[날씨] 일요일 아침까지 강추위…밤부터 중부 '눈 날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린 하루였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파주와 철원 기온 영하 14도, 서울 영하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SBS 2019.01.26 21:27
일제 총칼도 뚫지 못한 하나된 민심…함께 지켜낸 우리말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올해는 유엔이 정한 '모국어의 해' 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 총칼에 맞서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최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9.01.26 21:14
[Pick] 편두통이라며 함부로 진통제 먹다가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박정욱 신경과 교수는 오늘 연합뉴스에 "편두통에 대한 진통제를 마음대로 먹으면 통증이 오히려 민감해지는 역효과가 나거나 진통제 내성이 생겨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1.26 13:15
[날씨] 미세먼지 물러간 파란 하늘…체감온도는 영하권 공기는 상쾌하지만 날씨는 어제보다 추워졌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2도, 대관령이 영하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SBS 2019.01.26 12:17
'극한직업'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3일째인 어제 오후 관객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SBS 2019.01.26 10:19
한일 갈등 불구 작년 한국 여행 일본인 9년 만에 최대폭↑ 지난해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 간 갈등에도 한국을 여행한 일본인은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을 여행한 일본인은 전년보다 64만 763명 늘어난 292만 1천3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1.26 10:00
편두통 진통제 남용…통증 민감·만성화 '역효과' 편두통은 머릿속 혈관이 불안전하게 확장해 발생하는 혈관성 두통으로, 전체 인구의 10∼20%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형태의 두통입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특히 젊은 여성에게 많이 생기며,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어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SBS 2019.01.26 10:00
마약 수사단? 치킨 맛집 주인?…영화 '극한직업' 주목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전시 소식을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실적 부진으로 승진에 번번이 밀리고 팀마저 해체 위기에 몰린 마약반 리더 고 반장. SBS 2019.01.26 08:05
[날씨] 더 추워진 아침 '대관령 -14.6도'…일교차 주의 어제보다 오늘 더 춥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5.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은데요, 대관령도 영하 14.6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SBS 2019.01.2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