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양면 메시지'…북미 대화 의지 속 경고 신호 다음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발표한 신년사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김 위원장은 새해 첫 메시지에서 미국과 두 번째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하면서도 제재와 압박이 계속되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말도 함께 했습니다. SBS 2019.01.01 20:29
응답자 42.3% "특감반 의혹, 개인 일탈이지만 조사 필요" 여론 조사 결과 하나 더 전해드리고 이 단락 마무리하겠습니다. 선거제도 바꿔서 국회 의원 숫자 늘리는 문제, 또 청와대 특별 감찰반 같은 현안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박하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1.01 20:21
일자리 걱정, 노후 걱정…청년·노년층 '경제 불안' 뚜렷 권란 기자와 함께 여론조사 결과 조금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Q. 사람들이 경제·일자리 문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게 여론 조사 결과에도 나타나네요. SBS 2019.01.01 20:20
"살림살이 변화 없거나 나빠질 것"…저소득층 부정 전망 ↑ 결국 경제가 걱정이라는 건데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앞으로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될 거라고 보는지 또 국민연금이나 최저 임금 제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를 민경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01.01 20:07
文 국정운영 부정 47.8%-긍정 46.1%…오차범위 내 역전 올해는 무겁고 어두운 소식보다 그래도 밝고 희망찬 이야기들을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1월 1일 특집 8시 뉴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BS 2019.01.01 20:02
통일부 "김정은 위원장, 처음 '완전한 비핵화' 대내에 육성 언급" 통일부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완전한 비핵화'를 북한 주민들에게 육성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2019년 북한 신년사 평가' 자료에서 " 미측에 '상응 행동'을 강조하면서 북미 관계개선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1.01 16:33
민주 "북미회담 전망 밝게 해"…한국 "진전된 비핵화 입장 없어" 여야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진보성향 야당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재천명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과 관련한 입장 표명은 없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SBS 2019.01.01 16:20
신재민 前 기재부 사무관, '적자국채 강요' SNS 대화 증거 제시 청와대가 적자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당시 기재부 담당 차관보와의 SNS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 게시판에 신 전 사무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글을 올린 건 오전 10시 50분쯤입니다. SBS 2019.01.01 15:42
여야 4당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정의당은 '굴뚝 농성장'으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1.01 15:15
태세전환 빠른 의원님들께 보내는 새해맞이 헌정 영상 선거 때는 허리를 굽혔다가, 당선만 됐다 하면 태세를 전환해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갑질'을 하는 일부 국회의원들. 이들의 변화무쌍한 허리각도는 어쩌면 인류 진화의 상징일지도 모릅니다. SBS 2019.01.0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