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르겠다" 1분 간격으로 112에 허위 전화질…4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경찰조사에 불만을 품고 100여 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41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광주 서구 일대에서 112로 117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불이 났다"거나 "불을 지르겠다"는 등의 허위 내용을 신고한 혐의입니다. SBS 2018.12.26 09:44
"불 지르겠다" 1분 간격으로 112에 허위 전화질…40대 구속 경찰조사에 불만을 품고 100여 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문 모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26 09:44
배우 손승원, 무면허 음주뺑소니로 체포 뒤 석방…"구속영장 신청 예정" 배우 손승원 씨가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은 뒤 석방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SBS 2018.12.26 09:27
여수 소리도 해상서 어선-바지선 충돌…4명 부상 여수 소리도 해상서 어선과 바지선이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오전 6시 48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서쪽 5.5km 앞 해상에서 75t급 어선과 예인선이 끌고 가던 8천331t급 바지선이 충돌했습니다. SBS 2018.12.26 09:23
광명서 음주차량 중앙선 침범해 4명 부상 오늘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투싼 차량을 몰던 30살 차 모 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SBS 2018.12.26 09:23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30층짜리 아파트 불…100여 명 대피 어젯밤 9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30층짜리 아파트 28층 복도에서 불이 나 입주민 1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 직후 경보기가 울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5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12.26 09:22
내년에는 월급 230만 원 노동자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이 내년에는 월급이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해 230만원 이하인 노동자로 확대됩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12.26 09:14
'댓글조작' 드루킹 심리 오늘 마무리…김경수 재판도 28일 종결 19대 대통령 선거 등을 겨냥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이 이번 주 마무리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26일 오전 '드루킹' 김 모 씨와 그 일당들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엽니다. SBS 2018.12.26 09:13
[뽀얀거탑]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고압산소치료기는 어디에? - 뽀얀거탑 183 :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고압산소치료기는 어디에? 수능을 끝내고 강릉으로 놀러 간 고교생 10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8.12.26 08:53
[뉴스딱] 탄압 상징→인권 기념관…재탄생하는 '대공분실'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소식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군사 정권 시절 인권 탄압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기리는 장소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입니다. SBS 2018.12.2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