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서 온수관 파열…1천 800여 세대 17시간 난방 중단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인근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7시간 동안 인근 1천800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12.12 09:46
윤장현, "검찰 불공정 조사" 주장 검찰 조서 날인 거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 사건과 관련해 이틀간 27시간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마친뒤 검찰 조사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2.12 09:44
"경찰서에 불났어요" 허위 화재 신고 30대 징역형 경찰서에 불이 났다는 허위 화재신고로 소방인력 낭비를 초래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6단독 문흥주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2.12 09:40
목동서 온수관 파열…1천800여세대 17시간 난방 중단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인근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돼 17시간 동안 인근 1천800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목동 1단지 아파트 단지에 묻힌 온수관 파열로 인근 1천882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18.12.12 09:34
"헤나로 염색했다가 피부 착색"…피해사례 올해 두 배 헤나 제품을 이용해 염색이나 문신을 했다가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등 피해를 본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최근 3년 10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헤나 위해' 사례가 모두 108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12 09:22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출입문 고장…출근길 시민들 불편 오전 8시 20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이동하던 전동차의 출입문에 장애가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교대역에 정차한 전동차의 출입문 1개가 열리지 않아 역무원이 수동으로 문을 여닫았습니다. SBS 2018.12.12 09:12
국방위 한국당 간사 이메일 사칭…해킹코드 무더기 발송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의원의 이메일 계정이 도용돼 군사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해킹이 시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백 의원을 사칭한 이메일이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과 합동참모본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등에 무더기로 발송됐다고 최근 국회사무처에 통보했습니다. SBS 2018.12.12 09:06
수도 명의변경·자동납부 신청을 한 번에…서울시 통합서비스 서울 시내에서 이사하고 난 후 제각각 신청해야 했던 수도 명의변경, 자동납부 등 상수도 관련 주요 민원 서비스가 14일부터 통합됩니다. 서울시는 상수도 민원처리시스템을 개편해 14일부터 통합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12 09:04
[취재파일] "플라스틱으로 배를 채우고 '영양결핍'으로 죽습니다" 지난 11월 19일, 인도네시아 와카토비 국립공원 해변에서 향유고래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향유고래의 배를 열어 위장을 살펴보니 일회용 플라스틱컵 100여 개, 페트병, 비닐봉지 등 6kg 규모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SBS 2018.12.12 09:03
사고로 숨진 2살 아이 댓글로 모욕…법원 "누리꾼에 배상책임" 2년 전 어린이집 야외활동을 하던 2살 아이가 인근 고등학교 연못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부모가 아이를 모욕한 누리꾼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SBS 2018.12.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