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화염병 투척' 농민 농성 천막·강원도 자택 압수수색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승용차에 화염병을 던진 농민 남 모 씨를 수사하는 경찰은 28일 남씨의 강원도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8.11.28 13:58
지진 조기경보 7∼25초로 단축, 지역 진도 정보 시작 규모 5.0 이상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국민에게 전하는 조기 경보 시간이 최대 7초까지 당겨진다고 오늘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동 수준을 지역별로 알려주는 '진도 정보' 서비스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1.28 13:57
부산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다량 누출…4명 의식불명 부산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유독물질인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다량 누출됐습니다. 28일 오후 1시 8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11.28 13:39
경기 고양·파주 한때 정전…"공사 중 고압전선 건드려"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가 1시간 2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과 고양시·파주시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를 비롯해 야당동, 동패동, 상지석동, 조리읍 능안리 일대와 고양시 고봉동 일원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8.11.28 13:34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17시간 만에 해제 서울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17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17시간 만이다. 연합 2018.11.28 13:33
드루킹 "김경수, 삼성·네이버는 건들지 말라고 해" '드루킹' 김 모 씨가 자신들이 작성한 경제민주화 관련 보고서를 문재인 대통령이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김경수 경남지사가 "삼성과 네이버는 건들지 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1.28 13:08
'전화방'에 불법 촬영물 퍼뜨린 일당…"전화방, 기껏해야 벌금형" 일명 '몰래카메라' 불법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 제공 서버를 만들어 성인 PC방에 퍼뜨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9살 이 모 씨와 38살 안 모 씨를 구속하고 47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SBS 2018.11.28 12:49
4살에 벌써 다주택자…건물·세금 '꼼수' 증여한 치과의사 치과의사인 A씨는 부동산 시장이 오름세를 보이자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자신이 보유한 상가 건물 중 일부를 자녀에게 증여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오르면 증여세 부담도 늘어날 것 같아서입니다. SBS 2018.11.28 12:49
[수도권] 성남시, 교통약자 위한 '3도어 저상버스' 운행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성남시가 교통 약자들을 위한 3도어 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SBS 2018.11.28 12:46
세 번째 음주운전 변호사 '1심 집유→2심 벌금' 감경 세 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경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 37살 백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1.28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