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3년' 형량 낮아진 '윤창호 법'…분노한 친구들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윤창호 씨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어제 국회 소위원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됐는데, 처벌 수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SBS 2018.11.28 02:32
'예산심사 재개' 농성에도 멈춰 선 국회…올해도 시한 넘기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인 12월 2일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국회에서는 예산안 심사가 여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 단체가 예산을 늘려달라며 국회를 일시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8.11.28 02:32
보안사의 30년 전 기록…"'5·18 성폭력' 알고도 정당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에서 시민들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담긴 문건을 저희 SBS가 확인했습니다. 당시 군 수뇌부는 성폭력을 알고도 정당한 일로 치부했던 걸로 보입니다. SBS 2018.11.28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