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쉬쉬하던 가정폭력…가해자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남들에게 감추고 싶어해 평소 잘 드러나지 않는 범죄, 가정폭력에 대해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이 현장에서 즉시 체포할 수 있고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면 최고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SBS 2018.11.28 07:32
영장 반려했다 '빈손 압수수색'…"김혜경 휴대전화 못 찾았다"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진짜 주인을 가리기 위해 검찰이 어제 이재명 경기지사의 집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지만 이 지사 부인이 썼던 휴대전화는 못 찾았고 두 달 전 경찰이 압수하자고 했을 땐 왜 못하게 했냐는 원성만 들었습니다. SBS 2018.11.28 07:23
"케이블 점검 중 문제"…아파트 930여 세대 주민들 불편 어젯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10개 동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900여 세대가 한 시간가량 암흑 속에서 불편을 참아야 했습니다. SBS 2018.11.28 07:21
"카드 결제 아직도 안 돼요"…KT 구리케이블 복구율 10%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 닷새째입니다. 현장은 어젯밤부터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그전에 다른 방식으로 통신의 90% 이상이 복구됐다고 KT는 밝혔지만 아직도 유선전화나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꽤 있습니다. SBS 2018.11.28 07:19
판결에 불만 가진 70대…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 투척' 어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승용차에 화염병이 날아드는 초유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소송 결과에 불만을 가진 70대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SBS 2018.11.28 07:18
'형제복지원 사건' 29년 만의 사과…눈물 흘린 검찰총장 과거 군사정권 시절 최악의 인권 유린 사건으로 손꼽히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어제 문무일 검찰총장이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당시 검찰이 진상을 축소·은폐했고, 그 결과 형제복지원 원장이 특수감금 혐의 무죄 판결을 받은 지 29년 만이었습니다. SBS 2018.11.28 07:16
한반도 뒤덮은 '미세먼지·황사'…곳곳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어제만큼이나 답답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까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으니,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SBS 2018.11.28 06:27
베트남 여행 중 숙소 리뷰 때문에 살해 협박 받은 사연 솔직하게 리뷰 썼을 뿐인데 이런 일이...? 베트남에서 여행 중이던 A 씨에게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야 이 씨X년아", "X같은 년이 뭐 리뷰를 X같이 남겨가지고..." 다짜고짜 폭언을 내뱉는 전화에 A 씨는 당황했습니다. SBS 2018.11.28 05:12
부산 구포시장 화재…점포 3개 불에 타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SBS 2018.11.28 03:35
클로징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요즘 많이 힘드시죠? 그래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는데, 적어도 2천 원 이상은 줘야 미세먼지를 잘 걸러내는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SBS 2018.11.28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