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축구단 해체 2년 유예해야"…청와대 앞에 모인 축구인들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K리그2의 아산 무궁화를 살리기 위해 축구인들이 나섰습니다. 전·현직 축구선수들과 아산 축구단 관계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등 축구인 300여 명은 오늘 오전 청와대 인근인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 모여 경찰청의 신규선수 모집 중단 방침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11.02 14:10
[스브스타]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하다 당황한 손흥민 '허당기 가득' 손흥민이 세리머니 도중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는 '2018-2019 카라바오 컵' 16강전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SBS 2018.11.02 14:05
손연재 측, 악성 댓글 작성·유포자 고소·고발 은퇴한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씨가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현대중앙기획은 "손연재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 악성 댓글,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물 사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1.02 13:38
괴짜 골퍼 디섐보 "내년부터 깃대 꽂은 채로 퍼트할 것" 미국 PGA 투어에서 '괴짜'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가 내년부터 퍼트할 때 깃대를 그대로 꽂아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깃대의 반발계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유리섬유로 만들어진 깃대라면 그대로 두고 퍼트할 것"이라는 디섐보의 말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2 13:37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연속 메달 도전한다…3차 대회 출전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인 17살 차준환 선수가 그랑프리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주 캐나다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던 차준환은 이번 주에는 핀란드에서 열리는 3차 대회에 출전합니다. SBS 2018.11.02 13:00
남북, 오늘 개성서 체육회담…'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논의 남북 체육회담이 북한 개성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회의가 종료됐습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우리 측 수석대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북… SBS 2018.11.02 12:19
남북 체육회담 개시…남북 "정상회담 합의사항 결실 보자" 4개월 만에 다시 열린 남북 체육 회담이 오늘 오전 10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시작됐습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대표단은 이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층 로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뒤 3층 회담장에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SBS 2018.11.02 11:57
김시우·김민휘, PGA투어 슈라이너스 첫날 나란히 5언더파 공동 5위 미국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첫날 김시우와 김민휘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5위로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8.11.02 11:49
피츠버그 언론 "30홈런-100타점 잠재력 강정호와 재계약해야"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자유계약선수를 다시 붙잡아야 한다고 지역 언론이 목소리를 냈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2일 "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재계약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 2018.11.02 10:15
김시우·김민휘 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R 5언더파 선두권 김시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8.11.0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