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대낮에 택배 몰래 훔쳐가려다 딱 걸린 도둑 '순간 포착' 현관에 놓인 택배를 몰래 훔쳐 가려다 딱 걸린 도둑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시브룩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01 11:37
트럼프 "출생시민권 정책이 거대한 '원정출산 산업'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 유세 현장에서 출생시민권 제도가 원정출산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 문제를 선거 쟁점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 에스테로에서 열린 공화당 지원 유세 중 출생시민권을 거론하면서 "이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로 침입하는 누구라도 아이를 가지면 바로 다음 순간에 그 아이가 영원히 미국 시민이 된다"며 "대단하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01 11:28
교도통신 "문재인 대통령, 연내 일본 방문 어려울 전망"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일본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한일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기사에서 "한일 정부가 조율해온 문 대통령의 연내 방일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1 11:23
[영상pick] 주인 없는 사이 가스레인지 건드린 셰퍼드…집 홀랑 태울 뻔 해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 안에 남겨진 셰퍼드 두 마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중 검은색 셰퍼드 한 마리가 배가 고픈지 부엌을 서성이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이 녀석 순간 실수로 가스레인지 스위치를 건드리고 맙니다. SBS 2018.11.01 11:18
취업면접 여성 성추행한 구글 임원 결국 사퇴 취업 면접을 하러 온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수년간 버젓이 임원 자리를 지켜온 구글 X의 러처드 드볼 이사가 뉴욕타임스의 폭로 보도 후 닷새 만에 회사를 떠났다. 연합 2018.11.01 10:59
교도통신 "문재인 대통령, 연내 일본 방문 어려울 전망"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일본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1일 전했습니다. 통신은 한일외교 소식통을 인용한 기사에서 "한일 정부가 조율해온 문 대통령의 연내 방일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1 10:36
우리 은하, 약 100억년 전 대형은하 흡수하며 몸집 불려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는 약 100억년 전 다른 대형 은하를 흡수하면서 지금처럼 커지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의 천문학자 아미나 헬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유럽우주국 관측 위성이 확보한 자료를 통해 100억년 전 충돌한 다른 은하의 별과 물질이 우리 은하에 남아있는 확실한 증거들을 발견했다고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밝혔다. 연합 2018.11.01 10:35
태국, 아시아 첫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내달 목표 태국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 캐나다와 미국 등 일부 서방의 대마 합법화에 따라 형성된 시장에 태국산 대마를 수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치는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 2018.11.01 10:08
세계증시, 유럽 재정위기 후 '최악의 달'…11월도 산 넘어 산 세계증시가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6년 만에 맞는 '최악의 달'로 10월을 마감했습니다. 영국의 유력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FTSE 전세계지수는 지난달 7.55% 하락했습니다. SBS 2018.11.01 10:07
내퍼 美 부차관보 대행, 징용 판결에 "한일 전진의 길 찾기를" 미국 국무부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과 관련해 "양국이 전진하는 길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8.11.0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