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교수가 아들 대학원 입학면접…"규정 위반여부 조사 중" 동국대 예술대학원의 한 교수가 아들의 박사과정 입학시험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대학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 교수의 아들은 2015년 A 교수가 전공하는 과목의 박사과정에 입학해 4학기 동안 12과목을 수강했습니다. SBS 2018.10.26 23:26
'주가조작으로 180억 부당이득' 40대, 구속집행정지 중 도주 주가를 조작해 18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법정 구속된 40대 남성이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달아났다. 26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IT업체 D사 대표이사 한 모 씨가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난 뒤 자취를 감췄다. 연합 2018.10.26 23:24
클로징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0.26 21:52
200년 전 그때 그 모습으로…'조선통신사선' 첫 항해 과거 조선이 일본에 파견한 공식 사절을 태운 배 조선통신사선이 2백년 만에 재현됐습니다. 3년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서 오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10.26 21:26
버리지도 못하는 '외국산 라돈 라텍스'…속 타는 소비자 이처럼 원안위가 외국산 라텍스에 대해서는 조사와 또 대책 마련이 미온적인 건 현행법상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SBS 2018.10.26 21:13
[단독] 원안위, '라돈 라텍스' 조사 결과 함구…대책도 無 동남아나 중국에서 사온 음이온 라텍스 제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 저희가 지난 5월에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라돈이 기준치 넘게 나오는 제품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26 21:12
13년 만에 폐교 위기 놓인 '병원학교'…정부 정책 때문? '병원학교'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소아암 같은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학교인데 13년 전 국내 처음으로 '병원학교'를 개설했던 한양대병원이 돌연 학교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26 21:11
[단독] 장애인단체 명의만 빌려주고…수억 챙긴 '회장님' 장애인 일자리를 위해 결성된 단체의 전직 회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일감을 따낼 때 장애인 단체가 유리한 점을 악용해서 단체 명의를 빌려주고 수억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SBS 2018.10.26 21:08
치밀하게 준비된 '일가족 피살'…용의자는 '전 남친'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는 이 여성의 전 남자친구였습니다. SBS 2018.10.26 21:05
"폐원·수업 단축" 학부모 압박…교육당국 '엄벌 경고' 사립유치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어제 강력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지요, 무단 폐원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경고도 내놨는데 일부 사립유치원들이 대놓고는 아니지만 뒤에선 폐원을 얘기하고 혹은 아이들을 늦게까지 맡아주지 않는 방법을 흘려가며 학부모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26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