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선언' 공동행사 참석 대표단, 오늘 방북 오늘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치러지는 10·4 선언 공동행사에 참가를 위해 민관방북단 160명이 오늘 오전 성남 서울 공항을 통해 방북합니다. 이… SBS 2018.10.04 07:09
유해 발굴 위해 땅속 3m까지 지뢰 제거…현장 가보니 이번 달부터 강원도 철원 비무장 지대에서는 지난 평양정상회담 군사 합의에 따라 지뢰제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내년 초 공동 유해발굴을 위해 땅속 3m 깊이까지 지뢰를 찾고 있는데요, 작업 현장에 최재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8.10.04 07:09
비무장지대 지뢰 제거 시작…내년 초 남북 공동 유해발굴 남북 간의 군사 긴장 완화도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는 비무장지대의 지뢰 제거 작업이 시작됐는데, 내년 초에 남북이 공동으로 유해를 발굴할 지역입니다. SBS 2018.10.04 01:58
오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야권, 유은혜 공격 총력 여야 간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이 교육과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해 진행됩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이 강행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된 지 이틀 만에 출석하는데, 야당은 제2의 청문회로 만들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SBS 2018.10.04 01:58
일본 욱일기 게양에 국내 비판 고조…군, '초강수' 검토 제주 국제관함식에 참가할 일본 해상자위대가 욱일기 게양을 고집하는 데 대해서 국내 비판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총리까지 나서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일본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군은 일본이 스스로 불참하게 할 수 있는 초강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04 01:58
또 고위 외교관 '성 비위'…"근본적 복무 기강 확립 필요" 외교관들은 성 비위 사실이 단 한 차례만 적발돼도 엄벌하겠다는, 이른바 '원 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정부의 엄포가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별 소용이 없는 모양입니다. SBS 2018.10.04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