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서울고용노동청서 단식농성 돌입 현대·기아자동차의 사내하도급 노동자 특별채용 방침을 '불법파견 은폐' 시도로 규정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점거농성에 돌입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8.09.22 15:14
"상사가 장애 직원 월급 1년간 가로채" 고소…경찰 수사 직장 상사가 발달장애가 있는 부하 직원의 월급 수천만원을 1년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모 회사 구내식당 조리원과 그의 부모는 이달 6일 사기 혐의로 조리실장 A씨를 고소했습니다. SBS 2018.09.22 14:54
월출산 시루봉 30m 암벽서 40대 여성 추락 부상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시루봉에서 20대 여성이 30미터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암벽을 오르다가 … SBS 2018.09.22 14:53
'휴스턴? 오스틴?'…고객 목적지 오인한 항공사에 배상 판결 2015년 2월, A씨는 단 이틀 만에 미국을 다녀오는 일정을 급히 짰습니다. 미국의 한 항공사를 통해 예약한 A씨의 비행편은 빡빡하기 그지없었습니다. SBS 2018.09.22 14:18
대법 "공사방해 현수막, 못 말릴 정도면 무단제거해도 무죄" 호텔 공사를 방해하기 위해 공사부지 외곽펜스에 걸어둔 현수막을 무단으로 제거한 호텔 대표가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가 확정됐다. SBS 2018.09.22 14:10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서울메트로도 유족 배상책임 40%" 지난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가 유족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정비용역업체가 모두 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정비용역업체의 책임을 60%로 한정했습니다. SBS 2018.09.22 14:09
옥천서 버섯 따러 나갔던 70대 숨진 채 발견 22일 오전 10시 22분께 충북 옥천군 안내면 야산에서 A씨가 숨진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안내면 주민인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버섯을 따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SBS 2018.09.22 13:59
美 부패경찰이 잡아들인 용의자 42명째 혐의 벗어 미국 시카고 경찰의 뿌리깊은 부패 실상이 드러나면서 부당하게 처벌받은 용의자들이 혐의를 벗고 있습니다. 21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쿡 카운티 검찰은 오는 24일, 시카고 경찰청 소속 베테랑 경관 로널드 와츠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잡아들인 마약 범죄 용의자 18명에 대해 공소를 취하할 예정입니다. SBS 2018.09.22 13:57
무면허 만취 버스 기사 귀성객 20여 명 태우고 400㎞ 질주 술에 취한 채 귀성객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400㎞가량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59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18.09.22 13:56
[현장 포토] 절할 때는 이렇게…한복 입고 전통 예절 배우는 아이들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인 22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공원 호현당에서 열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한복과 전… SBS 2018.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