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된 퓨마, 소각 처리한다…'박제' 부정 여론에 방침 바꿔 대전오월드 사육장을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가 박제로 만들어지지 않고 원칙대로 소각될 것으로 보인다. 퓨마 사체의 교육용 표본 제작 방침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연합 2018.09.20 12:54
경찰, BMW 납품업체 및 자회사 압수수색 BMW 화재 사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부품납품업체와 자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4… SBS 2018.09.20 11:57
안양 범계지하차도에서 트럭 승용차 추돌…1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지하차도에서 8톤트럭이 승용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선에서 달리던 트럭이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앞서 달리던 승용차와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0 11:37
무사증 입국 중국인 무단이탈 도운 브로커에 실형 관광객 신분으로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제주로 온 중국인들의 무단이탈을 도운 중국인 브로커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56살 진모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9.20 11:35
미투 폭로로 성폭행 드러난 극단 대표, 징역형 선고에 '혼절' 미투 폭로로 성폭행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진 극단 대표가 징역 5년형 선고를 듣자 그대로 법정에서 혼절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오늘 오전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50살 조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했습니다. SBS 2018.09.20 11:19
휴대전화 매장 유리문 깨고 1분 만에 절도…'무서운 10대들' 새벽 시간 휴대전화 대리점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휴대전화 수십 대를 훔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9살 A군과 16살 B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8.09.20 11:11
'대법문건 무단반출' 유해용 영장심사…"법정서 모두 말할 것" 대법원 재판연구 보고서 등 기밀자료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로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는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가려집니다. SBS 2018.09.20 11:05
카타르 다녀온 메르스 의심환자,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으나 1차 검사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온 49살 A씨에게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강원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상에 격리,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8.09.20 11:02
서울 택시요금 올린 후 6개월간 사납금 동결…요금인상 속도 낼 듯 서울시와 법인택시 업계가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6개월간 사납금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요금 인상이 택시기사의 실질적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SBS 2018.09.20 11:01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 28명 추가 선정 가습기 살균제 특별구제 대상자가 28명 추가됐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어제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특별구제계정 지원 대상자 추가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