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독일서 두 경기 만에 데뷔골…결승골로 선두 견인 함부르크로 이적한 황희찬이 두 경기만에 팀 승리를 이끄는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오늘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뒤나모 드레스덴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원정 경기에서 0대 0으로 맞선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8.09.19 04:25
손흥민 64분 활약…토트넘은 인터밀란에 역전패 토트넘의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64분 동안 활발히 뛰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이 나온 뒤 인터 밀란에 두 골을 내리 허용하며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18.09.19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