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송금책' 2명 적발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송금책' 일당 2명은 지난 7월부터 약 보름 동안 서울, 경기, 대구 등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5명에게 접근해 돈을 받아냈습니다. SBS 2018.09.16 10:51
메르스 9일째 추가 감염자 없어…의심환자 전원 '음성'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발생 9일째인 16일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메르스 환자 A씨의 접촉자 중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8.09.16 10:49
방파제 테트라포드 미끄럼 위험천만…해경, 50대 구조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기장군 대변외항 방파제 앞바다에 빠진 낚시객 52살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이날 낚시를 하려고 … SBS 2018.09.16 10:36
[취재파일] MB재판 ⑭ - "개인 뇌물 혐의…나는 몰랐다" "MB 족속들은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MB에 대한 증오감이 솟아나는 것은 왜일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인사라도 할 텐데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SBS 2018.09.16 10:31
가족낀 기업형 사무장병원, 10년간 요양급여 430억 편취 10여 년 동안 '사무장 요양병원' 6곳을 운영하며 430억 원이 넘는 요양급여를 타낸 60대 남성과 일가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사무장 요양병원 운영자 60살 A씨와 A씨의 부인과 남동생, 아들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16 10:17
대통령 '비선 실세' 사칭해 2억 가로챈 60대 구속 대통령 '비선 실세'를 사칭해 청와대 비서관으로 추천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60대 여성이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66살 A씨는 한 대학교수에게 접근해 자신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비선 실세라고 속이고 "청와대 비서관에 임용되도록 해주겠다."라며, 돈을 뜯어냈습니다. SBS 2018.09.16 10:17
'광주 모 여고 성추행사건' 가해교사 2명 구속영장 광주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성희롱, 성추행 폭로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남부경찰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9.16 10:04
법원 "자동차학원 강사 심근경색 사망은 산재…상당한 스트레스" 사고 가능성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자동차 운전 학원의 도로주행 강사가 교습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면 지병이 있었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9.16 09:50
울산 남구 상가 점포서 화재…1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울산시 남구 공업탑 인근 상가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단층으로 늘어선 12개 점포 중 분식점 등 3곳을 포함한 61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SBS 2018.09.16 09:47
'3천 원 프로포폴' 50만 원 받고 불법투약…강남 유명 성형의 적발 일명 '우유주사'라 불리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해 준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함께 적발된 사람 가운데는 프로포폴 투약에만 6개월 새 2억원 넘게 쓴 30대 상습 투약자가 있을 정도로 프로포폴 중독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9.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