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4강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남자 스프린트에서 임채빈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임채빈은 카자흐스탄의 파벨 보르체프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SBS 2018.08.29 21:37
사이클 김유리, 여자 옴니엄 동메달 사이클 국가대표 김유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옴니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유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 사이클 여자 옴니엄에서 총 121점으로 12명 중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8.29 21:34
김학범 "박항서 감독께 죄송…끝까지 정신력 놓지 않겠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한 발만을 남겨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은 준결승에서 꺾은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부터 챙겼다. 김 감독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이겨서 박항서 감독님께 죄송하다. 연합 2018.08.29 21:32
'캡틴' 손흥민 "대한민국에 기쁜 뉴스 전하고 싶다" 아시안게임 2연패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반드시 우승의 낭보를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2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베트남에 3-1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저도 그렇고 특별히 각오가 필요 없을 만큼 뒤도 없는 상황"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연합 2018.08.29 21:31
겸손한 황의조 "흥민이가 좋은 패스…승우도 준비 잘해" "제가 골을 넣긴 했지만 팀이 결승에 진출한 게 더 기뻐요." 골을 쌓일 수록 황의조는 더욱 겸손해졌다.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5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며 아시안게임 득점왕 타이틀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황의조의 표정은 언제나 '고요함'을 머금고 있었다. 연합 2018.08.29 21:28
여자 하키도 일본에 잡혔다…2대 0 패배로 결승 좌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하키에 이어 여자 하키도 일본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허상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SBS 2018.08.29 21:25
김국영, 20초 59로 남자 200m 4위…박태건은 5위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200m에서 4위로 밀려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김국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 55에 레이스를 마쳐 4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8.29 21:23
[하이라이트 영상][남자 축구][대한민국 vs 베트남] 이승우 멀티골 · 황의조 9호골…베트남 잡고 결승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2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2골을 몰아친 이승우와 이번 대회 9호골을 꽂은 황의조의 활약으로 베트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8.29 21:15
[하이라이트 영상] 여자 배구, 개최국 인도네시아 격파‥준결승 진출 여자배구 8강전에 나선 한국 대표팀이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격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62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인도네시아는 56년 만에 다시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노렸지만 한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SBS 2018.08.29 21:02
'베트남 돌풍' 잠재운 골 퍼레이드…김학범호, '金' 보인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우리나라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3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경기 승자와 이번 주 토요일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SBS 2018.08.2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