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한 여홍철 "서정이가 저보다 더 잘 뛰는거 같아요" 딸의 금메달 획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본 아빠 여홍철 경희대 교수는 방송 해설 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국의 집에서 TV로 둘째 딸의 경기를 지켜보던 엄마 김채은 대한체조협회 전임지도자도 기쁨의 눈물을 맘껏 쏟았습니다. 연합 2018.08.24 03:51
AG 첫골 이승우 "신뢰 얻은 것 같아 기뻐요" 아시안게임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는 "신뢰를 얻었다는 점에서 기분 좋다"라며 활짝 웃었습니다. SBS 2018.08.24 03:50
웃지 못한 김학범 감독 "조현우 상태, 체크해보겠다" 이란과 16강에서 2-0 완승을 한 김학범 감독의 얼굴은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주전 골키퍼이자 와일드카드인 조현우의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16강 전에서 승리한 뒤 "조현우의 상태는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직접 자기 발로 걸어 나오긴 했는데, 내일 결과가 나오면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8.08.24 03:50
'면★제는 이루어진다'…사활 건 이란과의 16강전서 '2대0' 대승 어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이란과의 남자축구 16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같은 징병제 국가 간의 시합으로 '병역 면제'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는데요. SBS 2018.08.24 03:33
'황의조·이승우 연속골' 한국 축구, 이란 꺾고 8강 진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난적' 이란을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황의조와 이승우 선수가 연속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18.08.24 03:28
남자 펜싱 사브르, 세계 최강 재확인…단체전 '2연패' 세계 최강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체조에서는 김한솔과 여서정 선수가 남녀 동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8.08.24 03:28
'물찬제비' 이승우의 쐐기골!…수비수 벗겨낸(?) 요정 이야기 감기몸살 기운으로 조별리그 동안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이승우 선수. 어제 열린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 SBS 2018.08.24 02:59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하키, 태국 3대 0 제압‥조별리그 2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하키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대 0 승리를… SBS 2018.08.24 01:14
[영상]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 사상 첫 AG 3연패 '금자탑' 한국 태권도의 간판 스타 이대훈이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대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결승에서 이란의 아미르모함마드 바크시칼호리에게 12대 1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08.24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