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빗줄기 뚫고 분주…2차 상봉단, 설레는 출발 태풍 속에서도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은 예정대로 오늘 아침에 금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가족들 지금은 어디쯤에 가있습니까? 네, 이산가족들은 예정대로라면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8.24 12:40
송영길 "김진표·이해찬 계보 싸움…난 통합 대표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는 전국대의원대회 하루 전인 24일 "민주당을 원팀으로 통합하는 당대표가 되고 싶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연합 2018.08.24 12:26
송영무 "마린온 사고 원인 기체 결함 심증…정밀 분석 중"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 원인에 대해 "심증은 충분한데 정밀 분석을 통해 확실한 데이터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4 12:15
'불법행위' 기무사 240명 원대 복귀…계엄 문건·사찰·댓글 연루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댓글공작 등 이른바 '3대 불법행위'에 연루된 국군기무사령부 요원 240여명이 24일 육·해·공군 등 원래 소속부대로 원대복귀 조치됐다. 연합 2018.08.24 11:57
靑 "소득분배 악화에 예산 중심 대책…정책 기조 변화 없다" 청와대는 통계청의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에 대해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4 11:52
안종범 수첩, 박근혜 2심서도 증거 인정…'朴 지시 내용'에만 한정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사초'라는 평가까지 받은 이른바 '안종범 업무수첩'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다시 그 증거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SBS 2018.08.24 11:43
靑 "소득분배 악화에 예산 중심 대책…정책 기조 변화 없다" 청와대는 24일 통계청의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에 대해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4 11:32
靑 "폼페이오 방북, 비핵화 큰 진전 기대…어느 때보다 무게감"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다음 주 방북과 관련해 비핵화의 큰 진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방북과 관련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큰 진전을 이뤄내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24 11:26
문 대통령 지지도 56%…작년 5월 취임 이후 최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56%로 집계됐다. 연합 2018.08.24 11:24
北 매체, 美 추가 제재 언급 후 비난 "어리석은 생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초 4차 방북길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북한 매체가 연일 미국의 추가 대북제재를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연합 2018.08.2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