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행위에 스스로 목숨 끊은 신병, 22년 만에 보훈보상 인정 군대 내 가혹 행위의 여파로 목숨을 끊은 신병에 대해 22년 만에 "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8.08.12 09:36
신안 증도 해수욕장서 30대 추정 여성 익사체 발견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숨진 지 시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8.08.12 09:36
군대서 거짓병가 낸 20대 전역 후 들통…집행유예 선고 군 복무 당시 거짓 병가를 낸 20대 남성이 전역 후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은 근무를 기피할 목적으로 병가를 신청한 뒤 병원 진료서를 위조해 군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2살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8.08.12 09:36
송인배 靑 비서관 특검에 참고인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드루킹' 김동원 씨를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송 비서관을 불러 그가 드루킹의 댓글조작 범행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등을 묻고 있습니다. SBS 2018.08.12 09:32
"폭염에 낮술도 싫어"…병원이송 주취자 65% '뚝' 올해 여름 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술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주취자 수가 확 줄었습니다. 역대 최장 폭염특보 일수를 갈아치운 울산과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특히, 주취자의료응급센터로 이송되는 사람이 감소했습니다. SBS 2018.08.12 09:30
해병대 '마린온' 사고 유족, 시민 조의금 5천만 원 부대 기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유족이 합동 영결식 때 모인 시민 조의금 5천만원을 해병대에 기부한 것으로 12일 확인됐습니다. SBS 2018.08.12 09:30
효성 조현준, 2천 불 명품옷 신고 없이 가져오다 세관 적발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면세 한도를 초과한 명품 옷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왔습니다. SBS 2018.08.12 09:26
병원서 치료받던 6세 사망…유가족 "진실규명·재발방지" 호소 백혈병 치료를 받던 6살 어린이가 병원에서 숨진 것과 관련해 유가족이 "아이 죽음의 진실규명과 사고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8.08.12 09:24
무더위 한 달째…구급차 출동건수 작년보다 8배 증가 경기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한 지 한 달이 되는 가운데 폭염에 따른 구급차 출동 건수가 작년보다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폭염 구급차 'Call & Cool'의 출동 건수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400건을 돌파, 총 409건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12 09:24
가혹행위에 스스로 목숨 끊은 신병, 22년 만에 보훈보상 인정 군대 내 가혹 행위의 여파로 목숨을 끊은 신병에 대해 22년 만에 "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8.08.12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