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앞서 경찰·보수단체 폭행한 40대 검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찰과 보수단체 회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안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11 15:56
'불 날까' 선풍기도 못 켜는 중증 장애인…"24시 활동지원" 이렇게 더운 여름에 혼자 있을 때는 선풍기도 틀 수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혼자 사는 중증 장애인들인데요,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활동 지원을 권고했습니다. SBS 2018.08.11 15:54
폭염에 열받아 터졌나…택배상자에 담긴 인화물질 갑자기 '펑' 충북 청주의 한 택배 회사 집하장에서 인화물질이 담긴 택배 상자가 갑자기 폭발해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택배 회사 집하장에서 택배 상자를 차에 싣는 중 갑작스러운 폭발로 근로자 2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8.08.11 15:46
김경수 측 "드루킹, 물증-진술 부인" vs 드루킹 측 "사실 아니다" 드루킹 김 모 씨가 어제 새벽 김경수 경남도지사와의 대질 조사에서 일부 진술을 번복했는지를 놓고 김경수 지사 측과 드루킹 측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8.11 15:32
'2만 명 먹튀 논란' 투명교정 치과…교정기도 '값싼 무허가' 치아 투명 교정 효과를 강조하며 적어도 2만 명의 환자를 모았다가 지금은 사실상 폐업 상태인 치과가 있습니다. 대표가 사기 혐의로 입건됐는데 알고 보니 이 치과에서는 교정기도 값싼 무허가 기기를 쓴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8.11 15:21
"제 나이 91살…200살까지 살아 반드시 해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왼쪽부터 박옥선, 이용수, 이옥선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11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8.08.11 14:49
하루에만 불탄 자동차 5대…"화재 현황 공개" 청원 등장 어제 불이 난 건 BMW 차량만이 아니었죠. 하루 5대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 회사별 화재 현황을 공개하고 원인을 조사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8.08.11 14:43
"리콜 대상 EGR 아닌데 불"…BMW 화재 원인 의문 증폭 지금부터는 BMW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불이 난 BMW 두 대를 국토부가 조사한 결과 한 대는 BMW가 화재 원인으로 주장하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구조가 아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18.08.11 14:27
내연녀 찾아가 시너 뿌리고 협박한 남성 1시간 만에 검거 내연녀의 집에 찾아가 가족들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51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11 11:20
태풍 '야기' 중국상륙 가능성 커져…폭염 지속할 듯 제14호 태풍 '야기'가 중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멀어져, 폭염이 더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8.1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