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러브콜' 포그바, 맨유에 "주급 3억 원 더 올려줘" FC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은 폴 포그바가 소속팀을 떠나지 않는 조건으로 주급 20만 파운드 인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8일 "포그바가 이번 주에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만나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려고 한다"라며 "포그바는 팀을 떠나지 않는 조건으로 주급을 18만 파운드에서 38만 파운드로 올려 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합 2018.08.08 09:08
볼트, 멈추지 않는 축구선수 도전…호주팀서 '무기한 훈련' 은퇴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가 축구선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호주 프로축구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는 볼트가 오는 18일부터 팀에서 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8.08.08 08:47
프랑스 언론 "석현준, '1부 승격' 랭스 이적 임박" 프랑스 프로축구 트루아에서 뛰었던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스타드 드 랭스로 곧 이적한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라디오 RMC 스포르 등 복수의 언론은 석현준이 랭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며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8.08 08:34
정현, 등 통증으로 기권…조코비치와 맞대결 무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등 통증 때문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로저스컵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세계랭킹 23위인 정현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 중인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올해 윔블던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 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등 통증 때문에 기권했습니다. SBS 2018.08.08 08:03
최용수 "아시안게임, 유쾌·상쾌·통쾌한 해설 기대하세요!" 1990년대 한국축구의 간판 공격수였던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솔직, 담백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과 함께 뜁니다. SBS 2018.08.08 08:01
포물선 그린 박석민 '앗'…"공이 아니라 배트였네" 프로야구 NC의 거포 박석민 선수가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렸는데요, 공이 아니라 배트를 날려 보냈습니다. SBS 2018.08.08 07:58
이정후 4안타 폭발…'4연승' 넥센, 4위가 보인다 프로야구에서 5위 넥센이 이정후의 맹타를 앞세워 KIA를 꺾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넥센은 4위 LG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대폭 교체를 예고한 다음 날, 태극마크를 달 희망이 살아난 넥센 이정후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8.08.08 07:55
'이정후 맹타' 넥센, KIA 꺾고 4연승…'4위 보인다' 프로야구에서 5위 넥센이 이정후의 맹타를 앞세워 KIA를 꺾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넥센은 4위 LG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8.08.08 02:07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6회 연속 종합 2위' 다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어제 결단식을 갖고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다짐했습니다. 카드게임인 브리지를 제외한 39개 종목에 1천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8 02:07
최용수 해설위원 "유쾌·상쾌·통쾌한 해설 기대하세요!" 1990년대 한국축구의 간판 공격수였던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솔직, 담백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아시안게임 태극전사들과 함께 뜁니다. SBS 2018.08.08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