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보복관세·고용 실망에도 강보합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일 중국의 대미 보복관세 위협과 7월 미국 고용지표 실망에도 소폭 올라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4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43.63포인트 상승한 25,369.79에 거래됐습니다. 연합 2018.08.03 23:14
떼일 염려 없는데…보험금 담보 대출 '고금리 장사' 여전 자신의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보험계약대출'의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대출금을 떼일 걱정도 없는데, 고금리 이자 장사를 한다는 겁니다. SBS 2018.08.03 21:19
세월호 침몰 원인 최종보고서에 '내력설·외력설' 다 담긴다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1년여간 조사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그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 내용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침몰 원인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배 자체의 결함에 무게를 둔 보고서와 외부 요인 등 다른 가능성을 열어 놓은 보고서 등 2개의 보고서가 모두 종합보고서에 담기게 됐습니다. SBS 2018.08.03 19:50
국토부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자제…화재 원인 신속 규명"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BMW 차량에 대해 정부가 차량 소유자들의 운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8.03 17:17
내년 최저임금 8천350원 확정…소상공인 업계 거센 반발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천35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재심의를 요청했던 사용자 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업계는 오는 29일을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SBS 2018.08.03 17:15
'각계 최저임금 유감'…소상공인, 29일 광화문 국민대회" 내년도 최저임금이 재심의 없이 8천35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소상공인업계와 중소기업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소상공인업계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당국의 최저임금 재심의 불가 결정을 규탄한다"며 "29일을 '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광화문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16:22
사상 첫 '운행 자제' 권고까지…파장 커지는 BMW 리콜 사태 BMW 자동차 리콜 사태가 결국 정부의 운행 자제 권고로까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특정 차량에 대해 운행 자제 권고를 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2018.08.03 16:02
'각계 최저임금 유감'…소상공인, 29일 광화문 국민대회" 내년도 최저임금이 재심의 없이 8천35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소상공인업계와 중소기업계가 최저임금의 직접 당사자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8.03 15:55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3개월간 6건…산업부 "원인 분석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의 주요 장비인 에너지저장장치, ESS에서 화재가 잇따라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ESS 화재가 6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15:51
국토부-서울시 합동 부동산 시장점검단 구성…'단속 강화' 정부와 서울시가 최근 과열 조짐을 보이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합동 시장점검단을 구성하고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늘 서울시청사에서 부동산 시장관리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과 서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8.08.0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