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한여름 밤의 떡볶이 1994년보다 더 덥다는 2018년 여름. 퇴근 후 시장 떡볶이를 종종 먹는다. 날이 더워 땀 흘리며 먹을 생각을 하면 아찔하지만, 그 집 떡볶이가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저녁 식사로 해결한다. SBS 2018.08.03 09:56
'신과함께 2' 이틀간 234만 명 봤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이틀만에 2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신과함께2'는 개봉일인 1일 124만명 넘는 관객을 모아 역대 개봉일… SBS 2018.08.03 09:25
[모닝 스브스] 물 쏟으면 먹을 수 있다?…엽서 카드의 실체는 예쁜 그림이 그려진 엽서에 물을 적셔두면 브로콜리나 청경채 등 채소 새싹이 자랍니다. 다 키우면 심지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언뜻 보기에도 특별한 이 새싹카드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김명진 씨는 6년 전 회사 생활에 지쳐 고향인 전주로 휴가를 떠났고 국적 불명의 기념품들이 즐비한 한옥마을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SBS 2018.08.03 08:31
[날씨] 초열대야에 습도까지 높아…"건강 유의하세요"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더위도 언젠가 끝이 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서울은 37.9도로 그저께보다 기온이 아주 조금 내려갔습니다. SBS 2018.08.03 08:09
서울 이틀째 초열대야·미세먼지 나쁨…오늘 낮 38도 그제 강원도 홍천이 41도를 찍으면서 올여름 폭염의 최절정은 일단 지난 것 같지만 서울은 오늘도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은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SBS 2018.08.03 07:24
최강 폭염 계속…서울 이틀째 초열대야 폭염이 절정기를 이어가면서 오늘도 전국 대부분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서울은 밤새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05:05
클로징 문자 그대로 기록적이었던 폭염을 견뎌내시느라 지난 한 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과 휴일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관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SBS 2018.08.03 04:13
[날씨] "고비 넘겼지만 오늘도 더워요"…중부 미세먼지 '매우 나쁨' 하룻밤이라도 더위가 쉬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굴뚝같습니다. 연일 폭염에 열대야까지 극심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침까지 기온 변화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최저 기온이 29도로 초열대야에 가깝게 무덥겠습니다. SBS 2018.08.03 04:12
폭염 기세 누그러졌지만…'서울 38도' 오늘도 가마솥더위 계속 어제 하루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던 그제에 비하면 낮 최고기온이 2도가량 떨어져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는 모습입니다. SBS 2018.08.03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