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40.2' 폭염 계속…열대야 이어져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오늘도 숨이 막힐듯한 폭염에 전국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더운 공기 중심이 남부로 이동하면서 경북 영천 기온이 40도를 넘어섰고 의성 기온도 39.8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02 17:01
검찰 '노조 와해 기획' 전 삼성전자 전무 구속영장 삼성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일 삼성전자 전직 임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전직 삼성전자 인사 담당 전무 목 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BS 2018.08.02 16:48
천안 대진 침대 본사 야적 매트리스 해체작업 본격 시작 충남 천안의 대진 침대 본사에서 라돈 검출 매트리스 해체작업이 2일부터 시작됐다.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성 등을 고려해 작업은 낮 시간대를 피해 아침 시간과 야간에 실시하기로 했다. 연합 2018.08.02 16:42
[뉴스pick] '슬램덩크' 트레이싱 의혹 김성모…'고교생활기록부' 연재 중단 유명 만화 '슬램덩크'를 모방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만화가 김성모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의 연재가 중단됐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웹툰 '고교생활기록부'의 일부분과 '슬램덩크'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8.08.02 16:41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 '눈덩이'…경찰 "다단계 사기 의심" 경찰이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 경영진의 투자사기 의혹 수사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맡겼습니다. 전국적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데다 앞으로 그 규모가 급격히 커질 수 있어 수사 주체를 강서경찰서에서 서울청으로 옮겼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SBS 2018.08.02 16:34
뒤집힌 백조 튜브…물놀이하던 어린이 표류하다 구조돼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다가 표류한 어린이 1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2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어린이 1명이 표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8.08.02 16:32
의성 39.8도·서울 37.9도 폭염 계속…어제보단 1∼2도 낮아 목요일인 2일에도 어김없이 불볕더위가 이어졌지만, 역대 최악의 폭염 기록을 세운 전날 기세에는 못 미치는 분위기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은 경북 의성으로 수은주가 39.8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8.08.02 16:25
'최악 폭염' 수돗물 사용량도 급증…일부 지역 물 부족 호소 "요즘 주말에 집에 있다 보면 하루에 4∼5번은 샤워를 하는 것 같아요. 샤워하고 조금 있으면 또 땀이 나니...." 아파트에 거주하는 정모씨의 말이다. 연합 2018.08.02 16:24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이런 더위 처음이야!'…폭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임광기 SBS 논설위원,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정용승 … SBS 2018.08.02 16:16
[포토] 'BMW 절대 주차 금지'…주차장에 붙은 안내문 2일 서울 시내 한 기계식 주차장에 BMW 승용차 주차 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SBS 2018.08.0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