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과 종업원…역할분담' 상습 절도·사기행각 30대들 광주 북부경찰서는 서로 역할을 나눠 연기하며 절도와 사기 행각을 벌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15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에서 40대 여성의 92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연합 2018.07.23 11:03
올해 폭염, 기상관측 111년 사상 최악 조짐…1994년 턱밑 추격 낮에는 숨이 턱턱 막혀 건물 밖으로 한 발짝도 내딛기가 무섭고 한밤중에도 에어컨 없이 잠들 수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말 8초'가 연중 가장 더울 때라는 점을 고려해도 요즘 같은 폭염은 대단히 이례적입니다. SBS 2018.07.23 10:41
[단독] '부산 스폰서 판사' 폭로자, "문 판사·현기환 1백여 차례 접대" 이어지는 단독입니다. 저희는 사법농단 사건을 한 번 더 파보려고 합니다. 사법농단 사건 주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죠. 목표는 상고법원이었습니다. SBS 2018.07.23 10:41
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 사망"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 중인 '드루킹' 김 모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 당사자인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오늘 숨진 채 발… SBS 2018.07.23 10:40
[속보] 노회찬 "가족에게 미안하다"…유서로 보이는 글 남겨 노회찬 "가족에게 미안하다"...유서로 보이는 글 남겨 노회찬 "금전은 받았으나 청탁과는 관련없다" 허익범 특검, … 연합 2018.07.23 10:37
'불법자금 의혹' 노회찬, 투신 사망 드루킹 불법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노 원내대표는 오전 9시 38분쯤 서울 신당동의 한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8.07.23 10:37
폭염에 더윗병 환자 60% 급증…고령자·어린이 지난주 7명 숨져 2주 연속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사병 등 더윗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월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두 달 동안 발생한 더윗병 환자는 1,0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3 10:31
노회찬 아파트서 투신 사망…유서 "금전 받았으나 청탁과 무관"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 당사자인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3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8.07.23 10:29
'이렇게 힘드니…취업 고민' 20∼30대 잇따라 극단적 선택 전남 목포에서 취업난으로 고민하던 20∼30대가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3일 오전 2시 35분쯤 목포시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2018.07.23 10:19
'회장님 오신다' 찬송가에 드레스…비뚤어진 총수 숭배 매출 1천억 원대의 작지 않은 한 교육 관련 회사 회장의 행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으로, 왕으로, 장군으로 사내 행사에서 직원들이 찬양을 합니다. SBS 2018.07.2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