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종업원 송환 않으면 이산상봉 장애"…8월 상봉 차질빚나 북한이 공식 관영 매체를 통해 집단탈북 여종업원이 송환되지 않으면 이산가족 상봉에 장애가 조성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봉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8.07.22 15:14
'이재명 조폭 유착의혹' 진상규명 촉구 靑 국민청원 이어져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정계입문 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의 변론을 맡는 등 '폭력조직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이와 관련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22 14:40
'서열 2위' 육군총장이 계엄 지휘…육사 라인 노렸나 우리 군의 서열 1위는 합참의장입니다. 군의 군사작전권을 다 쥐고 있고 그래서 유사시에는 당연히 계엄사령관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문건에서는 서열 1위 합참의장을 건너뛰고, 서열 2위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으로 적혀있습니다. SBS 2018.07.22 14:34
한국·바른미래 "정부, 北 석탄 밀매 의혹에 눈감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부가 대북 제재를 강조하면서도 석탄 밀매의 의혹이 있는 북한 화물선을 봐주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8.07.22 13:59
노정희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 아냐"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는 22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제가 우리법연구회 활동 경력이 있다고 해서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평가하는 시각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22 13:35
경총,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불복…재심의 정식 요청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정부에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 결정을 재심의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경총은 오는 23일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22 13:33
"청와대 국민청원 호평"…한국 전자정부, 유엔 평가서 1위 우리나라의 전자정부가 유엔 평가에서 온라인 참여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8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온라인 참여 부문 공동 1위, 전자정부 발전부문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22 13:32
기무사 계엄령 문건 '윗선' 수사 속도…검찰 공조수사 검토 군 특별수사단은 휴일인 오늘도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서 작성 관련 실무자들 소환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제는 윗선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SBS 2018.07.22 12:14
검찰, 임종헌 압수수색…사무실서 숨겨둔 USB 압수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보관 중인 USB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차장은 재직 시절 문건을 저장한 외장 하드를 폐기했다고 밝혔지만, 같은 자료를 저장한 USB를 사무실에 숨겨뒀다가 압수당했습니다. SBS 2018.07.22 12:11
군 특별수사단 "기무사 지휘부도 수사 대상"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를 하고 있는 군 특별수사단은 기무사 문건 작성을 위한 마련된 TF 책임자였던 소강원 현 기무사 참모장을 비롯해 지휘부들에 대한 조사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22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