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혼선' 사과…"불편 고려 못해" 정부가 어제 해외 직접 구매 규제 방침을 발표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한 데 이어, 오늘은 대통령실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이었다고 해도, 사람들의 불편이 더 크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고, 또 정부의 계획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송영무 "의전 때문에 짜증" 발언에 일부 유가족 항의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의 유족들이 의전 문제 때문에 짜증을 낸 것 같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유족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습니다. SBS 2018.07.22 00:36
송영무, 마린온 유족에 실언 사과…"진의 잘못 전달돼 송구"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1일 경북 포항의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실언 논란에 대해 유족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연합 2018.07.22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