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 1위 후랭코프 13연승…27호 아치 로맥은 홈런 공동선두 두산 베어스가 KBO리그 데뷔 이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을 13경기째로 이어간 세스 후랭코프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3연패에 빠뜨렸다. 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7-4로 이겼다. 연합 2018.07.04 23:46
로이터 "유벤투스, 호날두에 이적 제의" 세계 유력 통신사인 로이터가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을 뒷받침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로이터는 취재원의 말을 빌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명문구단 유벤투스가 호날두에게 이적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4 23:36
'박사 선수' 버자네스쿠, 윔블던 여자단식 3회전 진출 30살의 나이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본선에 처음 출전한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버자네스쿠가 여자단식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버자네스쿠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영국의 케이티 스완을 1시간 14분 만에 2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SBS 2018.07.04 22:38
코트 위에서 하나 된 남과 북…가슴엔 '평화·번영' 통일 농구경기가 펼쳐진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과 북의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맞잡고 들어오자 관중석을 가득 채운 1만여 명 관중이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맞았습니다. SBS 2018.07.04 22:37
단일팀 앞둔 여자농구…北 205㎝ 박진아·득점왕 로숙영 '눈길' 북한 평양에서 개막한 남북 통일 농구는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앞둔 여자 선수들의 호흡을 맞춰보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8.07.04 21:56
1군 복귀하자마자 날았다…양성우의 멋진 다이빙 캐치! 프로야구 한화 양성우 선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 준비했습니다. 1군에 복귀한 첫날부터 그야말로 날아다녔습니다. SBS 2018.07.04 21:33
조현우 "아시안게임 뛰고 싶다"…와일드카드 후보 되나 이번 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친 골키퍼 조현우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만 스물 일곱 살의 조현우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SBS 2018.07.04 21:32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 평가, 재계약 여부 내일 결정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의 거취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는 내일 소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로 계약이 끝나는 신태용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논의합니다. SBS 2018.07.04 21:27
꿈 같은 승리…잉글랜드, '승부차기 악몽' 깨고 8강행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8.07.04 21:25
남북 선수들의 '우정의 승부'…화합의 장 된 남북통일농구 평양에서 15년 만에 다시 남북통일농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남과 북의 선수들은 함께 팀을 이뤄 '우정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8.07.0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