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끼쳐 죄송" 공식 사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늘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대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예측과 준비를 하지 못해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4 18:27
[풀영상] '기내식 대란' 박삼구 회장 기자회견…"승객 불편 죄송…유족에 사과" 초유의 '기내식 대란'을 불러온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이 오늘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어제 김수천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계속되자 직접 수습에 나선 것입니다. SBS 2018.07.04 17:14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 공식 사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일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내식 대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예측과 준비를 하지 못해 고객과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4 17:08
소상공인업계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움직임에 '반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와 소속 회원단체 비상총회를 열고 지난달 27일 체결된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 간의 '최저임금 및 노동정책 이행 합의'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8.07.04 16:45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오후 5시 사옥서 기자회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늘 오후 5시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아시아나항공이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7.04 16:07
2040 직장여성 "자녀수, 이상적으론 2명, 현실적으론 1명" 20∼40대의 일하는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자녀 수를 물으니 '2명'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은 현실적으로 적절한 자녀수는 '1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7.04 14:43
김동연 "보유세 인상 부담되면 거래세 경감 검토해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보유세가 부담이 되면 가능하면 거래세 쪽은 조금 경감을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04 14:42
"치킨 두 마리" 전화 대신 앱으로…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70%↑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온라인 배달음식 시장이 70%대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배달음식 거래액은 5월 기준 3천 949억원으로 1년 전보다 70% 늘었습니다. SBS 2018.07.04 13:24
1분기 가계 여유 자금 16.9조…집 사느라 팍팍 올해 1분기 가계 여유 자금이 전 분기보다 늘었지만 예년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윳돈으로 집을 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16조 9천억원이었습니다. SBS 2018.07.04 13:18
"불법 파견 시정 않고 과태료 부과 받는 한국지엠 규탄" 경영 정상화 중인 한국지엠이 하도급 근로자 774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고용노동부 명령을 시정하지 않고 77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노동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8.07.0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