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최종 점검 무대…한화회장배 사격대회 3일 개막 한화그룹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3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한화회장배 사격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까지 총 400여 개 팀에서 2천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SBS 2018.07.02 09:42
강성훈,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3위…우즈 공동 4위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마지막 날 타수를 크게 줄이며 시즌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성훈은 오늘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SBS 2018.07.02 08:51
'결승 실패' 스페인 이니에스타, 12년 정든 대표팀과 작별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신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12년 동안 정들었던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습니다. SBS 2018.07.02 08:31
추신수, MLB 선정 6월 최고의 우익수 미국프로야구에서 4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인 텍사스의 추신수가 MLB 사무국의 6월 최고 우익수로 선정됐습니다. MLB 사무국은 공식 SNS에 포지션별로 6월에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8.07.02 08:17
NC 아니고 '넥센 선수'…다시 돌아온 에릭 해커! 구직 활동 끝에 다시 KBO리그에 돌아온 넥센의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 선수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눴습니다. 새로운 유니폼도 잘 어울리네요. SBS 2018.07.02 08:02
KLPGA 박채윤, 데뷔 4년·10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데뷔 4년째인 박채윤 선수가 105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올해 24살의 박채윤은 파5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으며 합계 13언더파로 극적으로 연장에 합류했습니다. SBS 2018.07.02 08:00
넥센, 삼성에 3대 1 승리…KIA 밀어내고 단독 5위 프로야구에서 넥센이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5위에 올랐습니다. 넥센은 2회 말 원아웃 만루 위기를 병살 유로 넘긴 뒤 홈런 한 방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18.07.02 07:58
"마음 어느 정도 정리"…기성용, 대표팀 은퇴하나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한 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 선수가 어제 귀국해 이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어느 정도 마음의 정리가 됐다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SBS 2018.07.02 07:55
추신수, 볼넷으로 42경기 연속 출루…이치로 기록에 '-1' '출루의 달인' 추신수가 마지막 타석 볼넷으로 극적으로 4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오늘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한 차례 1루를 밟았습니다. SBS 2018.07.02 07:47
러시아, 승부차기로 무적함대 눌렀다…스페인 꺾고 8강행 러시아 월드컵에서 개최국 러시아가 승부차기 끝에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크로아티아도 덴마크를 누르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7.02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