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여자골프 세계 랭킹 7위로 3계단 상승 최혜진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25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0위보다 3계단 상승한 7위가 됐습니다. SBS 2018.06.26 09:36
상대 조롱한 독일 스태프 2명, 한국전 출입금지 자체 징계 한국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 독일이 스웨덴과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불손한 행동을 한 선수단 관계자 2명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와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에게 27일 열리는 한국과 3차전에 그라운드 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26 09:34
'비신사 행위' 독일 스태프 2명, 한국전 그라운드 '출입 금지' 독일이 스웨덴과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불손한 행동을 한 선수단 관계자 2명에게 자체징계를 내렸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와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에게 27일 열리는 한국과 3차전에 그라운드 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26 08:49
24년 만에 본선 승리…사우디아라비아의 짜릿한 '역전승' 이미 탈락이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대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24년 만에 … SBS 2018.06.26 07:55
결전 준비 한창인 독일…크로스 "모든 것 쏟아붓겠다" 독일 역시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스웨덴전 결승골로 독일을 벼랑 끝에서 구한 토니 크로스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입니다. SBS 2018.06.26 07:54
내일 운명의 독일전…'장현수 기용' 고민 빠진 신태용 우리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 밤 운명의 독일전을 치릅니다. 이번 월드컵을 치르면서 잦은 실수를 범한 장현수 선수에 대한 비난이 거셌고, 선수 역시 많이 위축된 상태입니다. SBS 2018.06.26 07:53
치열했던 B조 순위 결정전…스페인·포르투갈 웃었다 오늘 새벽에 B조 마지막 두 경기는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결과만 보면 스페인, 포르투갈이 1, 2위로 16강에 가서 뻔해 보이지만, 이란과 모로코가 끝까지 두 팀을 괴롭히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SBS 2018.06.26 07:39
태극전사, 3차 결전지 카잔으로…"1% 가능성에 도전" 우리 대표팀이 독일과 3차전을 치를 카잔으로 오늘 이동할 예정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기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하루 만에 맑게 갠 하늘과 포근해진 날씨 속에 태극전사들의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SBS 2018.06.26 07:36
사우디, 24년 만에 월드컵 '무승 탈출'…이집트에 2대1 역전승 사우디아라비아는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을 앞세워 이집트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2패 뒤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SBS 2018.06.26 05:44
스페인·포르투갈, B조 1·2위로 나란히 16강 진출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에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FIFA 랭킹 10위인 스페인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FIFA 랭킹 41위 모로코에 1대 2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26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