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쫓겨났다' 트윗 날린 백악관 대변인 '윤리규정 위반' 정치적 이견을 이유로 식당에서 쫓겨나 논란을 불러일으킨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이 사실을 트윗을 통해 알렸다가 윤리규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SBS 2018.06.25 15:10
美 12살 소녀 잔혹 살해 용의자 32년 만에 검거 30여 년 전 미국에서 12살 소녀가 공원에서 놀다가 실종된 뒤 성폭행당하고 살해된 채로 발견된 장기 미제 사건이 해결됐습니다. 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함께 DNA 검사 및 유전학적 가계도 연구의 발전에 따른 개가입니다. SBS 2018.06.25 15:02
[뉴스pick] 현금인출기 안에 들어가 '2천만 원' 갉아 먹은 생쥐들 생쥐들이 현금인출기 안에 들어있던 약 2천만 원어치의 지폐를 갉아 먹은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인도 아삼주의 틴수키아에 있는 한 현금인출기 안에서 생쥐들이 지폐를 갉아 먹어 대량의 화폐가 훼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5 14:26
중국 관영매체 "한반도 평화, 길고 험난"…中 역할론 강조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사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는 길고 험난한 길"이라며 중국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8.06.25 14:21
[월드리포트] 누가 투표함에 불 질렀나…선거 후 혼돈의 이라크 검은 연기가 중동의 마른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총선 투표함 보관 창고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사아드 만/이라크 내무부 대변인 : 투표함이 보관돼 있는 다른 창고에는 아직 불이 옮겨 붙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표함을 안전지역으로 옮겼지만, 얼마나 많은 투표함이 소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6.25 12:40
美 "조만간 北에 '비핵화 시간표' 제시…특정 요구 있을 것" 미국 정부가 조만간 북한에 비핵화를 위한 특정 요구사항이 담긴 시간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익명의 관리들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북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25 12:14
美, 對중국 '2차 공세'…첨단기술 투자 제한으로 전선 확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대중국 투자제한 조치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언한 데 이어 첨단 기술을 가진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 기업의 인수나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5 11:43
日아소 "신문 안 읽는 사람이 여당 지지"…비판 언론에 또 불만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신문을 읽지 않는 사람은 모두 자민당 지지자들이라며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 보도에 재차 불만을 나타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25일 전했다. 연합 2018.06.25 11:06
[영상pick] 이보다 더 흥겨울 순 없다…세상 유쾌하게 졸업장 받는 남학생 님, 2018 6월 15 9:33오전 PDT 긴 대학 생활을 끝내는 마지막 날 인기스타로 떠오른 남학생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SBS 2018.06.25 11:02
베트남 월드컵 도박 붐…전당포 "담보물 창고 빌리기도 어렵다" 베트남은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축구 열기가 매우 뜨거워 관련 도박이 성행하기 때문이다. 25일 일간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전당포에서 300만 동 이상 빌릴 경우 100만 동당 하루 이자가 월드컵 시작 전에는 2천 동이었지만, 최근에는 4천 동으로 배가 됐다. 연합 2018.06.2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