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인실 '특혜 입원' 논란…국방부 "적절한 관리" 군 복무 중인 유명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군 병원에 특혜 입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부는 특혜가 아닌 적절한 관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18.06.25 21:07
15층에서 보도블록 던진 범인은?…처벌 못 하는 초등학생 지난주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보도블록에 8살 아이가 다친 일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10살도 안 된 어린이가 던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늘고 있는 어린아이의 물품 투척에 대한 고민이 커졌습니다. SBS 2018.06.25 21:04
"시신 머리카락 거의 없어" 의문점 투성…DNA 결과 나와야 어제 전남 강진 야산에서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오늘 부검이 이뤄졌지만 신원 파악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안에 나올 DNA 분석 결과를 통해서 실종된 이 양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6.25 21:03
라돈 침대 본사로 옮기려니…"왜 굳이 천안이냐" 주민 반대 정부가 수거한 '라돈 침대' 매트리스들을 충남 당진 야적장에 들여놓았다가 마을 주민들이 지난주 크게 반발했지요. 그래서 매트리스를 충남 천안에 있는 대진침대 본사로 옮기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천안 주민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 SBS 2018.06.25 21:01
[단독] 한예종, 3차례 조사 끝에 '성폭력 교수' 3명 징계 성폭력을 폭로하는 미투 물결 속에 소속된 여러 교수들이 의혹을 받아온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지난 3월 성폭력 전담 TF를 만들었습니다. 조사 끝에 3명의 교수에 대해 정직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8.06.25 20:59
"성폭력 교수 징계 끝나면 다시 돌아와"…두려운 학생들 한예종 측은 정직 처분이 중징계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석 달 뒤면 돌아오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6.25 20:54
이인규 "원세훈이 노 전 대통령 시계 수수 흘리자고 제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품 시계 수수 관련 보도가 국정원 공작의 결과였다고 주장했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오늘 또다시 입장을 냈습니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언론에 보도가 나오도록 직접 검찰총장에게 제안했다는 겁니다. SBS 2018.06.25 20:40
[단독] "이채필, 제3노총 설립 위해 국정원에 3억 요구" 이명박 정부 시절 '양대노총 와해공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제3 노총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정원에 3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 윗선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5 20:27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동해지구와 서해지구에서 남북을 잇는 군 통신선을 이른 시일 안에 복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철도와 도로 연결, 산림 협력을 위한 경제 분야 접촉이 잇따라 열립니다. SBS 2018.06.25 20:07
안태근 "서지현 검사 인사 관여 안 해…최종안만 보고받아"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법정에서 "서 검사의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18.06.25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