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푸틴 방북 초읽기에 "북러 협력,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 준비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과 러시아 간 교류와 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내일 군 통신선 복구 위한 군사실무회담 개최 남북 군사 당국이 내일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통신실무접촉을 개최합니다. 국방부는 어제 남북 군사당국이 지난 14일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사… SBS 2018.06.24 06:33
미군 '유해 송환' 본격화…운구함, 판문점 거쳐 北으로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6.25 미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미군 전사자 유해를 담을 운구함이 어제 판문점을 통해 북에 보내졌습니다. SBS 2018.06.2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