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폭행혐의' 토론토 오수나에 75경기 출장 정지 폭행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미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가 7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수나가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한 MLB 노사협약을 어겨 7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면서 "오수나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23 11:37
기성용, 32개국 주장 가운데 팀 기여도 순위 30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32개국 주장 가운데 팀 기여도 30위에 해당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이번 대회에 나온 32개국 주장의 리더십과 팀 내에 끼치는 영향력,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위부터 32위까지 순위를 매겼는데, 기성용은 하위권인 30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8.06.23 11:36
김시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25위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시우가 공동 25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SBS 2018.06.23 11:33
아르헨티나 레전드 "역대 최악의 팀…플랜 B도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거듭된 졸전으로 궁지에 몰린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중앙 미드필더로 1978년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전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는 자신의 SNS에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악의 대표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6.23 11:23
방패 VS 방패…조현우·오초아 거미손 대결 오늘 밤 12시 운명의 멕시코전을 앞두고 절정의 컨디션을 뽐내는 조현우와 오초아, 양 팀 골키퍼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팔공산 조헤아'로 불리는 조현우는 공중볼 싸움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빠른 판단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8.06.23 11:15
네이마르 눈물, 자국 언론도 싸늘 "걱정돼"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2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호루라기가 울리자 감정이 복받친 듯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SBS 2018.06.23 11:14
콜롬비아 넘은 일본, 세네갈 상대로 2승 도전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남미 팀을 꺾은 일본이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을 상대로 2승째를 노립니다. 일본은 25일 0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2차전을 벌입니다. SBS 2018.06.23 11:11
30도 이상 '불볕더위'…신태용호, 90분 체력 유지 관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에 결정적 역할을 할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더위'가 가장 큰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8.06.23 11:07
이미림,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1타 차 공동 2위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이미림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23 11:05
추신수, 시즌 14호 투런포로 35경기 연속 출루 달성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홈런포로 연속 경기 출루 개인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SBS 2018.06.2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