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군기지에 밀입국 아동 2만 명 수용" 미국 국방부가 가족 없이 혼자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이주 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최대 2만 명을 연말까지 군 기지에서 임시보호해달라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10:01
美 국방부 "군기지에 밀입국 아동 2만 명 수용" 미 국방부가 가족 없이 혼자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이주 아동 2만 명을 군 기지에 수용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제이미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최대 2만 명을 연말까지 군 기지에서 임시보호해달라는 보건복지부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10:00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아직 움직임 없어"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아직 뚜렷한 해체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22 09:58
몽골 "올해 3월 31일 기준 北노동자 445명 송환" 몽골이 올해 3월 31일 기준으로 북한 국적의 노동자 445명을 송환했다고 최근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97호 이행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18.06.22 09:45
아시아계 인구, 미국서 가장 빠른 성장세…미시간 주 4.1% 급증 미국에서 아시아계와 히스패닉계 인구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미시간 주의 아시아계·히스패닉계 인구 성장률이 미국 어느 곳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22 09:32
교황, WCC 행사서 남북대표 접견…한반도 평화·종교화합 기원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해 종교 간 화합과 일치를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신자들에게 "나는 일치와 평화를 찾는 순례자로서 이 자리에 오기를 소망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2 08:58
LA 한인타운 분리안 투표 부결…한인 결집력 과시 미국에서 가장 큰 한인 공동체 지역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을 분할해 방글라데시 타운으로 나누는 주민 투표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SBS 2018.06.22 08:29
폼페이오 재방북 임박?…트럼프 "간 줄 알았다" 미묘한 농담 21일 오후 백악관에서 진행된 각료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가 환상적이었으며, 마이크와 함께 일하고 있는 볼턴도 환상적"이라며 '북미협상 실무총책'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SBS 2018.06.22 07:54
LA 한인타운 분리안 투표 부결…반대 98.5%로 한인 결집력 과시 미국 내에서 가장 큰 한인 공동체 지구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을 쪼개 방글라데시 타운으로 나누는 주민 투표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SBS 2018.06.22 07:39
트럼프 "北, 엔진 시험장 부수는 중…전면적 비핵화 이미 시작" 트럼프 대통령이 매일 직접 북한 소식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국전쟁 때 북한 땅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가 돌아온다고 발표하더니 오늘은 북한이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부수고 있다고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SBS 2018.06.2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