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전쟁 미군 유해 200구, 오늘 돌려받았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 문제와 관련해서 북한이 오늘 2백구의 유해를 미국에 송환했다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17:19
[뉴스pick] "들어온 뱀 잡으려 휘발유 뿌렸는데…"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집 한 집주인이 마당 정원에 출몰한 뱀을 잡으려 휘발유를 뿌렸다가 순식간에 집 건물에 불이 붙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핀란드 헬싱키 서쪽에 위치한 시운티오에 사는 한 집주인이 뱀을 퇴치하려다 예기치 않은 화재로 큰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21 17:06
中 "대북 제재 문제에 중국 입장 변화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방중으로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중국 외교부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관련해 대북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서 각국이 정치적 해결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SBS 2018.06.21 17:04
러 언론 "美 볼턴 보좌관 내주 방러…미·러정상회담 준비 논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러 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미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다음주 초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21 17:03
"북일정상회담 위해서라면"…日, 미사일 대피훈련 중지한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전했습니다. 이런 결정은 아베 신조 총리가 종전 대북 압박 일변도에서 벗어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며 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잇따라 표시해 온 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6.21 17:02
주한 미대사 지명자 "북한 탄도탄 위협 없어지면 사드 불필요" 중국 외교부 당국자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한국 취재진과 간담회 때 "핵 문제가 어떤 단계에 이르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한국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데 대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지난 14일 미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이 없어질 때'라고 말해 미리 답변한 셈이 됐습니다. SBS 2018.06.21 17:01
中 "대북 제재 문제에 중국 입장 변화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방중으로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중국 외교부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관련해 대북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서 각국이 정치적 해결을 위해 협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SBS 2018.06.21 17:00
트럼프 "내가 엘리트들보다 똑똑하고 훨씬 좋은 아파트 가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중서부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 열린 지지자 대상 연설에서 자신을 무시했던 워싱턴 정가 등의 주류 '엘리트'를 향해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SBS 2018.06.21 15:53
[뉴스pick] "월드컵 선수 아이 임신하면 평생 햄버거 공짜"…부적절한 햄버거 광고 '논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버거킹 러시아 지부가 "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면 평생 햄버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가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SBS 2018.06.21 14:37
[뉴스pick] 월드컵 같이 못 간 친구 위해 '등신대' 제작해 간 친구들 러시아로 월드컵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함께 가지 못한 친구를 위해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멕시코 듀랑고에 사는 다섯 남자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2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