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FT "잉글랜드, 서유럽 국가들의 성공전략 카피" 잉글랜드가 월드컵 4강에 든 것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4위가 마지막입니다. 심지어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선 이탈리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린 D조에서 1무 2패 최하위로 탈락했습니다. SBS 2018.06.18 14:01
WNBA 박지수, 피닉스 전에서 10여 분 뛰고 2점·1리바운드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피닉스 머큐리와의 홈 경기에서 10여 분을 뛰며 2득점을 올렸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소속의 박지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피닉스 전에서 10여 분 동안 2득점, 1리바운드, 1블록슛, 1스틸의 성적을 냈습니다. SBS 2018.06.18 13:37
잉글랜드 대표팀, 호텔 룸서비스 금지…독극물 테러 걱정?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식단 관리와 선수 건강 보호를 이유로 축구협회 소속 요리사의 음식 외에는 섭취하는 걸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에 있는 레피노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잉글랜드 대표팀은 포레스트 호텔에 묵고 있습니다. SBS 2018.06.18 13:28
크로아티아 감독 "메시 봉쇄 작전 나설 것"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잡은 크로아티아가 이번에는 '남미 강자' 아르헨티나의 '메시 봉쇄 작전'에 나섭니다. SBS 2018.06.18 13:24
수염 민 테임즈, 2홈런 폭발… MLB닷컴 "공포의 턱" 자신의 상징과 같았던 턱수염을 밀고 복귀한 메이저리거 에릭 테임즈가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여전한 힘을 자랑했습니다. 테임즈는 오늘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볼넷 4타점 2득점 1삼진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18.06.18 10:50
강정호, 트리플A 첫 장타·멀티히트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트리플A에서 첫 장타와 멀티히트를 동시에 신고했습니다. 피츠버그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헌팅턴 파크에서 콜럼버스 클리퍼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6.18 10:49
자국 대표팀 월드컵 출전 못 한 중국인들, 입장권 사기에 '분통' 자국 대표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러시아 현지로 건너가 다른 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하려던 수많은 중국인이 가짜 입장권을 샀다가 경기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SBS 2018.06.18 10:45
외국 베팅업체 "스웨덴 1-0 승리, 가장 유력" 한국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외국 도박업체들은 스웨덴의 1대 0 승리 가능성이 가장 큰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18 10:44
박지은 대한루지연맹 회장, 세계루지연맹 부회장 선출 박지은 대한루지연맹 회장이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바라에서 열린 제66회 세계루지연맹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박 회장 임기는 2022년까지… SBS 2018.06.18 10:44
"메시 공 빼앗았을 때…" 박지성, 경험 녹인 '명품 해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배성재 캐스터, 박지성 SBS 해설위원의 중계로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박지성 해설위원은 메시를 다섯 번이나 상대해본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냈습니다. SBS 2018.06.1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