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공장에서 퇴근, 이제 메시 막으러 출격! 사이바르손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인근의 산업지구에 있는 한 소금 포장 공장의 직원이다. 지금은 러시아에 있다. 사이바르손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10시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 나선다. 연합 2018.06.16 17:41
나경복 분전…한국, 이탈리아와 풀세트 접전서 패배 한국 남자배구가 세계랭킹 4위 이탈리아와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4주차 13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졌습니다. SBS 2018.06.16 17:00
PK골 넣고 턱 만진 호날두…'GK 데헤아 도발?' 짜릿한 해트트릭으로 조국 포르투갈의 패배를 온몸으로 막아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턱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간판스타 호날두는 오늘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역대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3대 3,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8.06.16 16:54
이번엔 박주영…한국여자오픈 사흘 연속 '코스레코드' 경신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대회에서 사흘 연속 코스레코드가 깨졌습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예년보다 러프가 짧고 그린이 부드럽다는 평가 속에 연일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16:29
WNBA 박지수, 댈러스 상대로 24분간 6득점·2블록슛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박지수가 다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단단히 넓혔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댈러스 윙스와 원정 경기에서 77대 67로 졌습니다. SBS 2018.06.16 16:18
우루과이 감독 수아레스 감싸기…"득점 실패는 죄악이 아니다"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이 이집트를 상대로 무득점에 그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를 감쌌습니다. 우루과이는 어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집트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후반 44분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의 극적인 골로 1대 0 신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06.16 16:03
'태극 얼굴' 박용식, 6회 연속 원정 응원 박용식 단장은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톡톡 튀는 분장과 복장, 열띤 응원으로 유명하다. 박 단장은 해외 국제 스포츠 대회 원정 응원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축구 마니아다. 연합 2018.06.16 15:40
스트리플링 시즌 6승…다저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제압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서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호투를 앞세워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8.06.16 15:16
추신수, 콜로라도전 볼넷 1개로 29경기 연속 출루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볼넷으로 29경기째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SBS 2018.06.16 14:44
[영상] '2018 월드컵 최고령' 우루과이 감독의 목발 투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령 감독인 우루과이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목발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우루과이는 15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이집트와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호세 히메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8.06.1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