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당도 없다" vs "열정이 부족"…취업난에도 중소기업 기피, 악순환 반복되는 이유는? 취업준비생 김 모 씨는 지금까지 150여 개 달하는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하지만, 155번째 면접에서 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 씨처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은 한둘이 아닙니다. SBS 2018.06.12 16:34
'바람 쐬려고'…전자발찌 송신기 집에 두고 나간 40대 검거 살인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위치추적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40대가 전자발찌 송신기를 집에 두고 외출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위치추적장치씨가 송신기를 집에 두고 외출했다"며 경찰에 검거를 요청했다. 연합 2018.06.12 16:13
김정은, 북미정상회담장 떠나 숙소로 이동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2시쯤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을 떠나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8.06.12 15:19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익혀 먹어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만성 간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알코올 중독자 등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 2018.06.12 15:14
[취재파일] '전국 학교 라돈 지도' 공개…우리 학교는? '라돈 침대' 사태 이후 방사성 기체, 라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SBS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실내 라돈 농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국 학교 라돈 지도'를 최초 공개한다. SBS 2018.06.12 15:10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합의 서명…비핵화·관계정상화 첫발 북미 양국은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관계 정상화의 목표를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 42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 합의문 서명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사인했습니다. SBS 2018.06.12 15:08
북미 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위해 뭉친 싱가포르 한인회 오늘 '세기의 담판'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싱가포르 한인회 교민 30여 명이 모여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한인회관에 모인 교민들은 Make Korea One again'이 적힌 티셔츠를 맞춰 입었습니다. SBS 2018.06.12 14:53
'여배우 고소' 김기덕 검찰 출석…"그렇게 살지 않았다" 여배우 등에 대한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후 잠적했던 영화감독 김기덕이 언론 앞에 나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모두 허위라고 적극 반박했다. 김 감독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의 고소인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저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연합 2018.06.12 14:39
'출동 거부 징계 불만'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흉기를 들고 119안전센터에 찾아가 공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소방관의 항소가 기각됐다. 대전지법 제2형사부는 1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6.12 14:38
드루킹 특검, 특검보 후보자 6명 문 대통령에 추천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12일 특검보 후보자 6명의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허 특검은 이날 오후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특검보 후보 6명을 대통령께 추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