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위축설 나돈 '슈퍼 매파' 볼턴, 6·12 북미 정상회담 간다 북미 대화 국면에서 입지 위축설이 불거졌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수행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6.07 01:2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확정에 경호 비상" '세기의 담판'으로 기록될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가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로 확정된 데는 경호와 보안에 유리한 입지조건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06.07 00:49
멕시코 서부 태평양서 올해 첫 열대성 폭풍 발생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알레타로 명명된 열대성 폭풍이 동태평양에서 생성됐습니다. SBS 2018.06.07 00:48
한인 여성 첫 미 연방하원의원 도전 영 김, 1위로 본선 진출 미국 내 한인 여성으로서 첫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영 김 후보가 어제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 본선인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진출했습니다.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공화당 영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 39지구 프라이머리에서 개표 완료 결과 만 8천637표를 획득해 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6.07 00:47
스페인 새 정부 파격인사…장관 10명이 여성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신임 총리가 내각의 70%를 여성으로 채우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스페인 언론들에 따르면, 집권 사회노동당의 산체스 총리는 조각을 완료하고 13명의 장관 지명자 중 10명을 여성으로 채웠습니다. SBS 2018.06.07 00:46
메르켈 "G7회의, 공정한 무역질서에 찬물 안 돼…단순타협 안 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보호무역주의 반대와 다자간의 공정한 무역질서를 위해 헌신하기로 한 이전 회의 합의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07 00:44
"트럼프, 김정은에 '마라라고 2차 정상회담' 제안 카드 만지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후속 회담 개최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2차 회담 장소로 제안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