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위반' 의심 공매도 사례 최근 4년간 57건 미결제 공매도 같은 규정을 위반한 공매도 의심 사례가 최근 4년간 57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공매도 규정 위반 의심 사례가 2014년 21건, 2015년 16건, 2016년 10건, 2017년 10건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22:29
하나금융, 보육 취약지에 국공립어린이집 90개 만든다 하나금융이 오는 2020년까지 비수도권과 신혼부부 밀집지역 등에 국공립 어린이집 90개를 만들어 정부에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국공립어린이집 기부채납 의사를 밝힌 하나금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18.06.05 22:29
'주 52시간' 근무하면 퇴직금도 줄어…해결 방안은? 다음 달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면 급여가 줄어드는 근로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급여가 줄면 퇴직금도 영향을 받게 될 텐데 이럴 경우 회사가 직원의 퇴직금 손실을 막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SBS 2018.06.05 21:28
갑자기 '펑' 깨지는 유리컵…회사는 "큰 문제 없다"? 유명 글로벌 기업이 판매하는 유리컵이 갑자기 폭발하듯 터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강화유리의 특성상 그럴수 있다며 문제의 유리컵을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05 21:08
관세청 "혐의 입증 어려워"…'한진家 수사' 검찰에 달렸다 이명희 씨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고 몇 시간 뒤에 딸인 조현아 씨도 세관 조사를 마치고 일단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밀수와 탈세 혐의를 입증하는 게 예상보다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양호 회장에 대한 검찰의 비자금 수사가 결국 관건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SBS 2018.06.05 21:05
김동연, 국무회의 불참…"최저임금 문제 갈등 몰지 말라"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놓고 청와대와 기획재정부의 갈등이 노출된 가운데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누가 옳다 그르다' 따질 일은 아니라며 봉합에 나섰습니다. SBS 2018.06.05 20:48
금감원,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 징계 절차 착수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삼성증권에 징계를 위한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습니다. SBS 2018.06.05 20:11
국토부, '4대강 문건 파기' 이학수 수공 사장 수사의뢰 앞서 국토부는 수공이 지난 1월 4대강 사업 자료 등 내부 문건을 파기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가기록원과 함께 진상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302건의 문건이 국가 기록물로 관리돼야 하지만 기록물로 등록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파기될 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6.05 17:07
국민연금 "한진 사태 우려스럽다…경영체계 개선해야" 국민연금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가 한진그룹 경영진 일가의 일탈행위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진그룹에 경영관리체계 개선 등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SBS 2018.06.05 16:57
최종구 "무차입 공매도 문제 들여다보겠다…규제 강화"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발생한 60억 원 규모의 공매도 미결제 사건으로 불거진 무차입 공매도 문제에 대해 "이 기회에 잘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