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총장 "정치적 합의시 북핵사찰 수주 내 재개 가능" 유엔 산하 핵감시 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 정치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수주 안에 북한에서 핵사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P·AFP통신이 이날 전했습니다. SBS 2018.06.05 09:57
"北, '완전 비핵화' 대상에 美 전략 폭격기 포함 요구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완성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응하는 것으로 제임스 클래퍼 전 미국 국가정보국 주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5 09:55
"한·미·일 국방장관 발표 문서 '최대한의 압박' 빠진 건 미국 때문"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공동언론보도문에 북한 문제와 관련해 '최대한의 압박'이라는 표현이 빠진 것은 미국측의 의향에 따른 것이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5 09:52
IAEA 총장 "정치적 합의시 북핵사찰 수주 내 재개 가능" 유엔 산하 핵감시 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정치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수주 안에 북한에서 핵사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5 09:50
中 언론 "남북미 종전선언 좋은 일이지만, 정전협정 대체 못 해"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기로 확정된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 중국을 제외한 남북미 종전선언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중국 주요 매체들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8.06.05 09:43
백악관 "싱가포르 회담은 '첫 회담'" 언급…후속 회담 '공식화'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일정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로 확정하면서 이를 '첫 회담'이라고 언급해 주목됩니다. SBS 2018.06.05 09:38
中 언론 "북미정상회담 우여곡절 끝에 확정"…신속 보도 북미정상회담 개최시점이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로 결정되자 중국 언론들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며 신속히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5일 봉황망은 미국 백악관이 4일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자 회담을 둘러싼 그동안의 난관을 자세히 소개하며 매우 힘든 여정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5 09:25
"노상방뇨 벌금 17만 원"…암스테르담, 관광객 추태 방지 캠페인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관광객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의 비행과 추태를 막기 위해 암스테르담 시 당국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SBS 2018.06.05 08:29
블룸버그 "2025년이면 신규판매 승용차 10대중 1대 전기차" 오는 2025년이면 새로 판매되는 전 세계 승용차 10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최근 이 같은 전망을 담은 '전기차 전망 2018'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6.05 07:57
다우·S&P500 기어가는데…나스닥 석 달 만에 최고치 세계 무역갈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나스닥 지수가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지수는 52.13포인트 상승한 7,606.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6.05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