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정신 차리니 사고"…日, 고령자 교통사고 비상 빨간색 승용차가 횡단 보도 앞을 지나가자마자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자동차는 횡단 보도로 들어서던 행인들을 치고 보도로 올라서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6.04 12:44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최소 7명 사망·20명 부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4km 거리에 있는 푸에고 화산은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했으며 인근 마을은 검은 화산재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SBS 2018.06.04 12:35
미·중 3차 무역협상 난항…中 "美 제재 조치 시 합의 무효"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양국이 베이징에서 이뤄진 3차 무역협상에서 의견접근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베이징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2차 무역협상 공동성명의 이행방안 등을 이틀간 집중 협의했습니다. SBS 2018.06.04 12:30
과테말라 화산 폭발…최소 7명 사망·20명 부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3일 폭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4km 거리에 있는 푸에고 화산은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했으며, 인근 마을은 검은 화산재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SBS 2018.06.04 11:42
과테말라 화산 폭발…최소 25명 사망·20명 부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4km 거리에 있는 푸에고 화산이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해 인근 마을은 검은 화산재와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SBS 2018.06.04 11:38
지중해 건너 유럽 가던 난민 50여 명 튀니지 해안서 익사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던 난민 50여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튀니지 당국은 오늘 스팍스 시에 인접한 남부 해안에서 47구의 익사체를 인양하고 68명을 구조했습니다. SBS 2018.06.04 11:31
지중해 건너 유럽 가던 난민 50여 명 튀니지 해안서 익사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던 난민 50여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4일 AF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튀니지 당국은 지난 3일 스팍스 시에 인접한 남부 해안에서 47구의 익사체를 인양하고 68명을 구조했습니다. SBS 2018.06.04 11:21
그리스 '생명줄' 관광업 호황…밀려드는 외국인에 '환경 경고음' 관광산업 호황으로 경제난을 던 그리스가 이제는 밀려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국민 1인당 외국인 관광객 3명 시대를 맞을 정도로 관광시장이 활황을 누리지만 그리스의 관광객 수용 능력이 한계에 달하면서 환경 보호에 경고음이 울리기 때문이다. 연합 2018.06.04 10:58
"번잡해질까 봐"…日 교육당국, 자살 학생 '왕따' 사실 은폐 파문 일본에서 교육 당국이 학교 측에 자살 여중생이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은폐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효고현 고베시 교육위원회는 여중생의 자살과 관련해 이 교육위원회 직원이 학교 측에 자살 학생이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감출 것을 지시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4 10:51
미·중 3차 무역협상 난항…中 "美 관세부과 실행시 합의 무효"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양국이 베이징에서 이뤄진 3차 무역협상에서 의견접근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통신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베이징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2차 무역협상 공동성명의 이행방안 등을 이틀간 집중 협의했습니다. SBS 2018.06.0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