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러 외무장관과 첫 통화…"미 정치개입 우려 해소해야"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30일 처음으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의 국내 정치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31 10:06
美 FDA, 최초 인공 홍채 승인 인공 홍채가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눈의 색깔을 나타내는 홍채는 눈으로 들어가는 광선의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 역할을 합니다. SBS 2018.05.31 09:43
폼페이오-김영철, 뉴욕서 90분간 만찬…'핵 담판' 앞둔 탐색전 북미정상회담 준비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현지시간으로 30일 뉴욕에서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만찬… SBS 2018.05.31 09:36
'미투 촉발' 와인스틴, 1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25년형 가능" 세계적 '미투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복수의 강간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대배심이 하비 와인스틴을 3급 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면서 이외에도 성행위와 관련된 1급 범죄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31 09:19
북미회담 앞두고 美로 달려가는 日…고노 외무상도 방미 검토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고노 다로 외무상도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31일 전했습니다. SBS 2018.05.31 09:10
"북미정상, 회담은 샹그릴라 호텔서…풀러튼·카펠라는 숙소로" 북한과 미국이 정상회담 실무준비를 본격화한 가운데 현지 언론은 양안 정상회담이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을 가장 유력한 북미정상회담장 후보지로, 북미 실무대표단이 각각 머무는 풀러튼 호텔과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을 두 정상의 유력한 숙소 후보로 꼽았습니다. SBS 2018.05.31 09:05
[속보] 일본 4월 산업 생산 전월비 0.3% 증가…예상치 하회 일본 4월 산업 생산 전월비 0.3% 증가...예상치 하회 연합 2018.05.31 08:54
美 폼페이오-北 김영철, 만찬회동 시작…'탐색전' 돌입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서 만찬회동에 들어갔습니다.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양측이 사실상 탐색전에 들어갔는데 만찬은 뉴욕 맨해튼 38번가에 있는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현지시간 3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SBS 2018.05.31 08:31
바티칸서 韓 태권도 시범단 공연…교황 "평화의 메시지" 우리나라 태권도 시범단이 바티칸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 공연을 본 프란치스코 교황도 남북 관계를 축복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배재학 특파원입니다. SBS 2018.05.31 08:28
해리스 주한대사 지명자 "北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임박한 위협"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북한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임박한 위협"이라며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핵 탑재 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31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