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자주포 폭발 부상전역병 최선 보훈지원되도록 긴밀협조"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8월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면 6개월 이내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28 22:28
[HOT 브리핑] 판문점서 '출퇴근 비밀협상'…美 성김-北 최선희는 어떤 인물? 지난 주말에 열린 깜짝 2차 남북정상회담, 표류하는 듯 했던 북미정상회담을 다시 본궤도에 올려놓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그 중요한 일을 남과 북의 정상이 함께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SBS 2018.05.28 22:12
"조미 회담"·"실향민"…상대 언어로 배려한 남북 정상 지난 두 차례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상대방이 주로 쓰는 말들을 썼던 점이 화제입니다. 두 정상이 세심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8.05.28 20:54
'보안·이동' 편리…대화 최전선으로 거듭난 판문점 지난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한과 미국의 만남까지 이뤄진 판문점은 이제 대결의 최전선이 아니라 대화의 최전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분단 지점에서 대화를 한다는 상징성에 비밀리에 만날 수 있다는 보안성, 또 여기에 이동이 간편하다는 편리함까지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SBS 2018.05.28 20:51
'남·북·미 종전선언' 속도 내는 靑…공들이는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기자회견에서도 남한과 북한 미국 이렇게 3자 종전선언이 필요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의 체제 보장 방법 가운데 하나인 남·북·미 종전 선언이 과연 어떤 의미고 청와대는 왜 속도를 내려고 하는 것인지 남승모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18.05.28 20:44
싱가포르서 29일 의전·경호 논의…북미회담 준비 분주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은 현재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판문점에서는 양측이 핵심 의제를 조율하고 있고 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서는 두 정상이 어디서 머물지 또 경호나 의전을 어떻게 할지 이런 내용이 논의됩니다. SBS 2018.05.28 20:34
"시간이 없다"…북미, 비핵화·체제보장 접점 찾을까 이렇게 북한과 미국 사이에 의제 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지만 정상회담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제 2주 정도 남았는데 24시간으로 치면 10분 남은 거라는 비유가 미국에서 나왔을 정도입니다. SBS 2018.05.28 20:29
[단독] 美 협상팀 서울 호텔서 포착…현장 분위기는 극비리에 우리나라에 온 미국 협상단은 외부 노출을 꺼리면서 보안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구체적 일정이나 동선도 알려진 게 없는데 저희 취재진이 서울에 한 호텔에서 협상단을 만났습니다. SBS 2018.05.28 20:24
'북한통' 성김 vs '미국통' 최선희…의제 협상 나선 전문가들 방금 김아영 기자가 만난 두 사람과 함께 판문점에서 실무접촉을 이끌고 있는 미국 대표가 바로 성김 주 필리핀 대사입니다. 한국계인 성김 대사는 6자회담 대표로 북핵 문제를 다루며 북한을 1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SBS 2018.05.28 20:20
[단독] 북미 1차 실무접촉 "잘 끝났다"…美, 훈령 대기 중 꺼져가던 북미 정상회담의 불씨가 지난 주말 가까스로 되살아났습니다. 그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북한과 미국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판문점에서는 북한과 미국의 협상팀이 정상회담에서 무엇을 논의할지 조율했습니다. SBS 2018.05.28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