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번쩍, 서에 번쩍'…분주한 北 김정은 롤러코스터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한반도의 정세 변화 속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다. 평양에서 원산으로, 원산에서 다시 평양으로, 그리고 판문점으로 종횡무진으로 움직이고 있다. 연합 2018.05.27 01:59
남북 정상회담, 평화·정의당 "좋은 소식…지혜로운 선택"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평화당 … 연합 2018.05.27 01:59
다시 가동된 서훈-김영철 라인…북미 교착도 뚫나 전격적으로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05.27 01:58
南 대통령 처음 맞은 北 통일각은 어떤 곳 남측 정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첫 손님'으로 맞이한 판문점 북측 통일각은 북측이 판문점 내 회담 장소로 즐겨 이용하는 곳이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에 있는 통일각은 지하 1층, 지상 1층짜리 건물로 전체 면적은 약 1천500㎡다. 연합 2018.05.27 01:54
남북 정상, 두 번째 회담…주요 의제와 향후 전망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내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발표에서 어떤 합의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안정식/북한전문기자 : 지금 청와대가 공지한 내용을 보면 4·17 판문점 선언 이행이라는 부분이 있고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의견을 교환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SBS 2018.05.27 01:33
美 언론, 2차 남북 정상회담 신속 보도…"드라마틱한 전환" 전격적인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미국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또 북미회담 재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정하석 특파원. SBS 2018.05.27 00:29
文-金 극비 만남에 청와대는 '침묵'…남북회담 어떻게 성사됐나? 이번에는 청와대 연결하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아까 발표 이후 추가로 취재된 게 있습니까? 청와대가 출입기자들에게 정상회담 소식을 알린 게 저녁 7시 51분입니다. SBS 2018.05.27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