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도 안쪽 기폭실은 건재한 듯"…추가 검증 불가피 북한은 어제 풍계리 핵실험장을 완전히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갱도 입구가 무너졌다는 것뿐입니다. 내부까지 무너졌는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SBS 2018.05.26 07:27
문 대통령 "회담 취소, 매우 유감…북-미 직접 대화해야" 다시 북미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 지난밤 사이, 하루 만에 입장이 바뀐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5.26 07:23
北 김정은, 원산갈마지구 건설현장 시찰…"내년 4월까지 완공"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내년 4월까지 완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전하며, 여러 곳을 돌아보며 공사 규모와 진척 상황 등 건설 전반 실태를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6 06:51
"北 담화, 따뜻하고 생산적 뉴스"…하루 만에 마음 바꾼 트럼프, 속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만에 이렇게 마음을 바꾼 건 분명 이유가 있을 겁니다. 김수영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가 뭔지, 어떤 계산을 하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SBS 2018.05.26 06:16
경기도 후보 36% 전과…2명은 '전과 11건' 25일 마감된 6·13 지방선거 경기지역 후보자 36%가 전과가 있으며, 11건의 전과를 보유한 후보도 2명이나 됐다. 여성 등 군 복무가 필요 없는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 중 11.5%는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 2018.05.26 00:46
'무혈입성'…대구·경북 지방의원 10곳 무투표 당선될 듯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결과 대구·경북 단체장 출마자 가운데 무투표 당선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광역의원 선거구 1곳에서 후보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될 전망이다. 연합 2018.05.26 00:45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경쟁률 2.32대 1 모두 4천16명의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6·13 지방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2.32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저치였던 2014년 6·4 지방선거 때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로,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방선거는 2006년 5·31 지방선거로 당시 경쟁률은 3.2대 1이었습니다. SBS 2018.05.26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