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 오존주의보…"외출 자제하세요" 경기도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로, 이 지역 최고 오존농도는 0.125ppm입니다. SBS 2018.05.26 16:31
서울 올해 첫 오존주의보…서북권 제외 전 지역 발령 서울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종로·중구·용산구 등 도심지역과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8.05.26 15:52
사찰 당한 판사 "고발할 것"…일부선 "이제 논란 종식해야"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특별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두고 판사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가 판사를 사찰한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는데도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격한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일각에선 이제 논란을 종식하고 조직을 추스르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26 15:28
서지현 검사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 의지 없었다"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는 26일 "검찰이 안태근 전 검사장을 수사하려는 의지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 검사는 이날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들불상을 받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곤란한 사건은 대충 법원에 떠넘기고 무죄 판결이 나오게끔 수사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8.05.26 15:28
[단독] 라텍스 매트리스도 라돈 검출…동남아산 제품 추가 검사 이로써 대진 침대에 대한 원안위의 조사는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만, 여기 말고도 방사선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더 있는 게 S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5.26 15:14
결별 통보 받고 흉기 난동벌인 40대…시민들이 제압 결별을 통보받고 앙심을 품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양천구의 한 편의점에서 전 여자친구 A씨 등 2명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7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26 15:08
변협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뼈아픈 경험…자정 노력 필요"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대법원 특별조사단의 3차 조사 결과와 관련해 사법부 내의 자정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논평에서 "특조단은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법관들의 성향이나 동향을 파악한 문서는 발견됐지만 블랙리스트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런 결과는 사법부에 대한 그간의 의혹과 불안감을 해소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05.26 15:06
사찰 당한 판사 "고발할 것"…일부선 "이제 논란 종식해야"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3차 조사 결과를 두고 법원 내에서 엇갈린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가 판사를 사찰한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음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한 데에 격한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일각에선 이제 논란을 종식하고 조직을 추스르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26 15:03
건물 철거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3명 다쳐 오늘 아침 9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1층 난간이 붕괴돼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림막 설치 작업 중이던… SBS 2018.05.26 14:19
[취재파일] 성추행 대책위 권고 무시하다 고발 부른 검찰 2015년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은 전직 검사 A씨. SBS는 친고죄 폐지 이후 발생해 피해자의 고소가 없이도 수사 대상인 해당 사건이 수사는 물론 감찰도 없이 종결된 사실을 고발했다. SBS 2018.05.2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