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혐의 마이너리거 배지환 경찰 조사받고 출국 사귀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마이너리거 배지환이 최근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대구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25일 "귀국한 배씨가 최근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5.25 08:56
케빈 나,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 재미교포 케빈 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습니다. 케빈 나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5.25 08:52
이탈리아에게 일격…여자 배구, 연승 행진 아쉽게 마감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에서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에 일격을 당해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세계랭킹 7위로 우리보다 3계단이 높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대표팀은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고전했습니다. SBS 2018.05.25 08:32
만치니 이탈리아 감독 "부폰, 복귀 여지 남아" 최근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현역 은퇴를 고민하는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5.25 08:07
빚맞은 타구였는데 절묘한 스핀…행운의 내야 안타 프로야구 롯데 조홍석 선수의 행운의 내야 안타 보시겠습니다. 빗맞은 타구였는데 절묘하게 스핀이 걸렸습니다. SBS 2018.05.25 08:06
신태용호 16강행 '우리가 돕는다'…대표팀 지원스태프 확정 러시아 월드컵에서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지원 스태프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와 같은 최대 규모로 꾸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행할 지원스태프로 의무와 장비, 조리, 전력분석, 미디어, 통역 등 분야에 걸쳐 총 23명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05.25 08:06
배드민턴 '여고생 삼총사' 맹활약…동메달 확보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고생 삼총사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계 단체선수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8강에서 캐나다와 게임스코어 1대 1로 맞선 가운데 여고생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SBS 2018.05.25 08:06
무실점 완벽투 '소사 완봉승'…LG 4연승 신바람 프로야구에서 LG가 최하위 NC를 제압하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LG 선발 투수 소사는 9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로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5.25 08:05
호나우지뉴, 여성 두 명과 결혼…"둘 다 받아들였다" 한 시대를 호령하던 축구 슈퍼스타 호나우지뉴가 오는 8월 두 여성과 동시에 결혼할 것이라고 브라질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매체 '오 디아'는 24일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와 약혼했다"라며 "세 사람은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25 08:02
제임스, NBA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 선정돼…역대 최다 기록 르브론 제임스가 미국프로농구 시즌 베스트 5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에 통산 12번째로 선정됐습니다. NBA는 오늘 2017-2018시즌 퍼스트 팀 기자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5.25 07:59